주체108(2019)년 3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련이은 군사적도발행위의 저의는 무엇인가

 

최근 일본반동들이 군사적도발도 서슴지 않으며 남조선에 대한 압박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그 단적인 실례로 지난 1월말 일본해상순찰기가 남조선의 이어도주변해상에서 남조선구축함에 접근하여 위협비행한 사건을 들수 있다.

지난해말에 이어 올해에 들어와 감행된 일본반동들의 련이은 군사적도발행위는 결코 무심히 스쳐지나보낼 문제가 아니다.

여기에는 어떻게 하나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는것으로 남조선을 압박하는 한편 저들의 범죄적과거를 덮어버리고 개헌을 단행하여 《전쟁가능한 국가》로 부상하려는 흉악한 기도가 깔려있다.

예로부터 남을 걸고들며 파렴치한 도발을 일삼고 피비린 침략의 마수를 뻗쳐온것이 바로 섬오랑캐들이다.

지금 과거 일제가 우리 민족에게 감행한 치떨리는 만행과 참혹한 재난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목소리는 날로 높아지고있다.

이것을 무마시키자면 아베패당으로서는 여론의 이목을 다른데로 돌려야 하였다. 또한 지난 시기 조선반도의 정세긴장을 코에 걸고 헌법개정을 추진하여 해외침략의 길에 합법적으로 나서려고 발악해온 아베패당으로서는 조선반도에 조성된 평화분위기를 해치기 위한 구실마련이 급선무이다.

이런데로부터 일본반동들은 최근 어성버성해진 남조선과의 관계를 리용하여 로골적인 군사적도발행위를 감행함으로써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긴장시켜 저들의 리속을 챙기려고 획책하고있는것이다.

하지만 조선반도재침야망, 나아가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이루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범죄적흉계, 간특한 흉심을 가려보지 못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더우기 아베패당의 남조선에 대한 련이은 군사적도발행위에는 《북핵문제》, 《랍치문제》와 관련한 저들의 요구를 외면하는 미국상전에게서 양보를 받아내보려는 얄팍한 술수도 깔려있다.

지난 시기 일본반동들이 《한미일공조》를 요란스럽게 떠들어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3차례에 걸치는 북남수뇌상봉과 2차례에 걸치는 조미수뇌상봉으로 하여 그 찰떡같은 《공조》는 완전히 무너지고 일본은 소외되여 외토리신세에 처해있는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약삭바른 아베패당은 군사적도발로 남조선과의 관계를 악화시키면 상전으로 자처하는 미국이 가만있을리 만무하다고 타산하였다.

예견한대로 군사적갈등으로 남조선일본관계가 악화되자 미국은 이를 무마시키기 위한 중재놀음에 뛰여들었던것이다.

이렇듯 일본반동들이야말로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을 가로막으면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암적존재이다.

개꼬리 삼년 가도 황모 못되고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말이 있듯이 이웃이 잘되는것을 바라지 않고 남을 해치는것을 도락으로 여기는것이 바로 언제가도 변할수 없는 왜나라족속들의 더러운 생존방식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이 일본반동들에 대한 치솟는 격분을 터치면서 반일기운을 계속 고조시켜나가고있는것은 지극히 응당하다.

온 겨레는 한결같이 떨쳐일어나 정치군사적도발행위를 일삼으며 우리 민족의 운명과 미래를 해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기 위해 미쳐날뛰는 일본반동들의 범죄적망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할것이다.

장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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