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9일 《우리 민족끼리》

 

민족공조에 평화와 번영, 통일이 있다

 

지금 민족의 화해와 단합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 겨레의 의지는 날로 높아가고있다.

북남관계가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발전하자면 무엇보다도 민족공조가 실현되여야 한다.

민족공조를 실현한다는것은 민족의 통일문제를 해결해나가는데서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며 우리 민족끼리 힘과 지혜를 합치고 보조를 맞추어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예로부터 한지맥으로 이어진 하나의 강토에서 하나의 피줄을 이으며 하나의 문화, 하나의 언어를 가지고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창조해온 우리 민족이 서로 굳게 공조하여 투쟁해나갈 때만이 외세의 악랄한 도전을 물리치고 평화와 번영, 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갈수 있다.

우리 나라의 분렬에서 전략적리익을 추구하여온 외세는 여전히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을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북남화해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반통일책동을 일삼고있다. 북남관계문제에 주제넘게 간섭하면서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고있는 외세의 비렬한 반통일책동들은 우리 민족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이룩하여야 할 주인은 다름아닌 우리 민족이다.

조국통일문제는 우리 민족의 내부문제이며 우리 민족끼리의 문제이다. 민족내부문제에 외세가 간섭하면 풀기 어려운 국면에 빠져들게 되고 복잡성만 조성되게 된다. 우리 민족을 분렬시킨 외세는 평화번영과 통일의 악랄한 훼방군이며 그에 추종하여서는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과 통일을 이룩할수 없다.

조국통일문제는 철저히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민족공조의 관점과 립장에서 그 당사자들인 북과 남의 우리 민족끼리 손잡고 풀어나가야 한다.

외세의존은 예속의 길이며 민족공조만이 평화번영과 통일의 길이다.

북과 남이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공조해나간다면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민족의 의사와 요구, 공동의 리익에 맞게 순조롭게 풀어나갈수 있다. 북과 남이 자기 민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자기 민족의 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손을 맞잡으면 극복 못할 난관과 장애란 있을수 없다.

민족공조는 어느 일방의 노력만으로는 이루어질수 없다. 동족을 외면하고 사대와 외세의존에 피눈이 되여 날뛴 리명박, 박근혜패당의 집권 9년간이 빚어낸 북남관계의 파국은 민족공조를 외면하고 외세에게만 매달리게 되면 곧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이 격화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외세와의 공조가 아니라 민족공조의 길에 나서는것만이 살길이며 여기에 민족의 밝은 앞날을 열어나가는 지름길이 있다. 민족공조를 외면하고 외세와의 공조에 매여달리는것은 북남관계뿐아니라 종국적으로 자기자신을 망치는 길이다.

내외반통일세력의 그 어떤 악랄한 방해책동도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통일에로 지향된 시대의 흐름을 결코 되돌려세울수 없다.

민족공조에 평화와 번영, 통일이 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외세를 배격하고 민족공조의 위력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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