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인류의 열화같은 흠모심에 떠받들려 태여난 불멸의 꽃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맞으며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고있는 제21차 김일성화축전장을 찾는 우리 인민과 세계진보적인류는 만발하게 피여난 태양의 꽃 김일성화를 보며 불멸의 꽃에 대한 매혹과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일성주체의 해발로 세계인민들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신 우리 수령님의 위대성을 상징하는 태양의 꽃이며 자주시대 인류의 마음속에 피여난 위인칭송의 꽃입니다.

지구상에는 수천수만가지의 꽃들이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계절에 따라 피고진다.

하지만 김일성화처럼 그 아름다움에서 최고의 경지에 이른 꽃중의 왕,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의 지향을 다 비껴안고 영원한 생명력을 과시하는 세계제일의 명화, 절세위인의 영생을 노래하며 자주시대의 앞길에 끝없는 축복의 향기를 풍기는 불멸의 꽃은 세상에 없다.

 

지금으로부터 50여년전인 1965년 4월, 구슬띠처럼 놓여있는 수많은 섬들로 이루어졌다고 하여 《적도의 구슬띠》라고도 불리우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의미심장한 력사적사변이 태동하고있었다.

당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반둥회의 10돐 기념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고계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일을 이틀 앞둔 4월 13일 이 나라 대통령이였던 수카르노는 우리 수령님께 보고르식물원을 보여드리였다.

보고르식물원은 력사가 오래고 규모도 크며 경치가 좋아 세계적으로도 유명하였으며 인도네시아사람들은 물론 다른 나라 사람들도 《인도네시아꽃밭》이라고 부르던 곳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온실의 어느 한 전시대에 이르시였을 때 수카르노는 화분 하나를 보여드리였다. 화분에는 이곳 식물원의 이름있는 학자가 오래동안의 고심어린 탐구끝에 육종해낸 란과계통의 아름다운 꽃이 피여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꽃을 한동안 새겨보시다가 꽃이 참 아름답다고, 훌륭한 꽃을 보여주어 감사하다고 하시였다.

바로 이때 수카르노는 자기의 심정을 열렬히 토로하였다.

《존경하는 김일성수상님, 수상님의 사상은 위대하여 세계를 움직이시기에 수상님은 온 세계를 가지고계시는것이나 같습니다. 수상님이시야말로 자주시대를 밝히는 태양이시며 만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그래서 이 아름답고 진귀한 꽃에 수상님의 존함을 모셔 김일성화라고 부르려고 합니다.》

이것은 대통령의 심장속 깊은 곳에서 터져오른 용암의 분출과도 같은것이였다.

...

수카르노는 명망이 높았던 정치인으로서 그때까지만 해도 다른 나라 수반에 대하여 칭찬해본적이 없었다고 한다.

이러한 그가 전해에 있은 조선방문기간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고 수령님의 고결한 인품에 완전히 매혹되였으며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일떠선 우리 나라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을 직접 목격하면서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령도에 깊이 공감하고 위인상에 완전히 매혹된 그는 자기 나라를 방문하시는 우리 수령님을 최상최대로 환대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방참관을 하실 때마다 동행하고 수령님을 호위하는 사업에도 특별한 관심을 돌리였다.

탄생 53돐을 맞으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축하방문하고 선물을 올리였으며 수령님께 명예공학박사칭호도 수여해드리도록 하였다.

수카르노대통령의 칭송의 마음은 이에만 그치지 않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기 나라를 방문하실 때 그이께 무엇을 드리겠는가 하는 문제를 놓고 여간만 고심하지 않았던것이다.

각료들이 저저마다 여러가지 의견을 제기할 때 대통령의 생각은 보고르식물원에 있는 어느 한 란꽃에로 달리였다. 란꽃은 인도네시아사람들이 매우 사랑하는 꽃이다. 하지만 수카르노가 점찍은 란꽃은 보통의 란꽃이 아니라 한 식물학자가 수십년동안 고심하면서 육종하여 일생의 총화작으로 내놓은 《열대수림의 미인》으로 일컫는 새 품종이였다.

수카르노는 새로 육종한 아름다운 꽃을 잘 키울데 대한 과업을 보고르식물원 원장과 식물학자들에게 주었다. 식물원원장과 식물학자들은 고심어린 노력을 기울여 우리 수령님께서 보고르식물원에 오신 날에 활짝 핀 꽃을 보여드리는데 성공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별로 한 일도 없는데 꽃에까지 자신의 이름을 달겠는가고 하시며 겸허하게 사양하시였다. 하지만 대통령은 각하께서는 인류를 위하여 많은 일을 하시였기때문에 응당 높은 영광을 지니셔야 한다고 하면서 자기의 의사를 조금도 굽히려 하지 않았다.

이렇게 되여 세계최초의 위인칭송의 꽃, 태양의 존함을 모신 김일성화가 세상에 나오게 되였다.

이는 자주의 새시대를 펼쳐주시고 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열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을 끝없이 존경하고 흠모한 수카르노대통령과 인도네시아인민들뿐아니라 세계의 모든 진보적인사들과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이 력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긴 특출한 사변이였다.

진정 20세기는 명실공히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위인적풍모로 빛나는 김일성동지의 세기, 장구한 인류사에 처음으로 위인칭송의 꽃향기를 분출시킨 영광의 세기였다.

위대한 력사와 더불어 만민의 열화같은 흠모심에 떠받들려 피여난 불멸의 꽃 김일성화는 이 땅우에 흐르는 위대한 태양의 력사와 더불어 끝없이 만발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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