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남북관계 내정간섭하는 <한미워킹그룹> 즉각 해체하라!》

 

지난 5월 8일 조국통일범민련 부산련합, 《평화통일쎈터하나》, 부산주권련대가 부산에 있는 미국령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남관계문제에 내정간섭하는 《한미워킹그룹》을 해체하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기자회견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무부 비건대표가 참가하는 《한미워킹그룹》회의가 서울에서 열린다.

지난 시기 《한미워킹그룹》에서 미국이 한 말들을 보면 일제강점시기 《조선총독부》를 련상시키는 남북관계 내정간섭을 일삼아왔다.

개성공단 및 금강산관광재개를 불허하는것도 모자라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서 합의된 남북관계개선조치조차 《한미워킹그룹》회의에서 미국의 승인이 없으면 진행하지 못하거나 속도조절을 해야 하는 웃지 못할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났다.

우리는 《한미워킹그룹》이 이런 남북관계 내정간섭을 자행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에게 할 말을 못하고있는 현 《정부》도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판문점선언의 정신은 우리 민족의 문제는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정신이다.

우리 민족의 운명과 직결되여있는 남북문제를 다른 나라인 미국의 협의와 승인이 있어야 한다는것이 말이 되는가?

이것이 현 《정부》가 말하는 《한미동맹》이고 《한》미공조라면 당당히 그 굴레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는 남북관계 내정간섭하는 《한미워킹그룹》회의를 즉각 해체하고 미국은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의 정신으로, 현 《정부》는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정신으로 되돌아가기를 강력히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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