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자주는 위대한 승리와 번영의 기치

 

오늘 우리 조국은 존엄높은 자주의 나라, 주체의 조국으로 세계에 그 위용을 높이 떨쳐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방해책동과 경제제재속에서도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기가 정한 길로 배심든든히 나아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합니다.》

오늘 지구상에는 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가 적지 않다. 하지만 령토가 넓고 인구가 많다고 하여 강국이 되는것이 아니다.

강국의 기본징표는 자기의 사상, 자주정신이 있는가 하는데 있다. 아무리 발전된 경제군사력을 가진 나라라도 정치적자주성이 없이 남의 비위를 맞추며 제 할 말도 못하면 강국이라고 할수 없다. 경제를 발전시키고 군력을 강화하는것도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기 위해서이다. 정치에서 자주적대를 강하게 세우고 외세의 온갖 간섭과 압력을 단호히 물리치며 그 무엇에도 구애되지 않고 모든 일을 자기가 마음먹은대로, 자기의 배짱대로 내민다면 작고 뒤떨어진 나라도 세계적인 강국으로 솟구쳐오를수 있다.

무성한 거목밑에 억센 뿌리가 있고 굽이치는 대하에 마를줄 모르는 시원이 있듯이 우리 혁명사에 수놓아진 모든 승리와 영광의 자욱마다에는 언제나 견결한 자주정신이 비껴있다.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은 첫걸음부터 자기의 독자적인 길을 따라 걸어왔으며 자주, 자립, 자위의 존엄높고 위력한 사회주의국가로 일떠서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자주를 조선혁명의 생명으로, 국가건설의 근본초석으로 내세우고 사대와 교조, 외세의 강권과 압력을 단호히 배격하며 혁명과 건설을 우리 식으로 전진시켜오시였다.

자주의 혁명로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왔기에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질 때에도, 익측도 후방도 없이 제국주의련합세력과 치렬한 전면대결전을 벌릴 때에도 우리 공화국은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위용떨칠수 있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가는 매우 중대한 력사적시기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날의 투쟁은 지난 세기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환경속에서 벌어지고있다. 세계사회주의진영이 존재하던 시기에는 자주문제가 주로 사대와 교조, 대국주의와의 투쟁속에서 부강조국건설의 진로를 결정하기 위한 로선상문제였다면 오늘에 와서 자주는 적대세력들의 2중, 3중의 압박속에서 죽느냐 사느냐 하는 운명적인 문제, 강국건설위업을 중도반단하는가 끝까지 완성하는가 하는 심각한 문제이다.

만일 우리 당이 자주, 자력의 길에서 단 한치라도 물러섰더라면 전대미문의 시련속에서 우리의 국호가 빛을 잃고 우리 인민은 죽음보다 못한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했을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혁명을 이끌어오신 나날은 자주정치의 시대적모범이 창조된 로정으로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모든 로선과 정책을 우리 인민의 리익과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세우고 전대미문의 압박과 시련속에서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철저히 관철해오시였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정치, 군사, 경제, 문화, 외교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그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고 당당히 나아가고있으며 우리 인민은 자기 손으로 자기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자주적근위병으로서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우리 당의 담력과 배짱, 결단성에 의하여 나라의 전반적국력이 급상승하고 전쟁접경에로 치닫던 초긴장사태들이 평정되였으며 이전시기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극적인 사변들이 펼쳐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강국건설에서 특별히 강조하시는것은 무엇을 하나 만들어도 견본모방형이 아니라 개발창조형으로 하여야 한다는것이며 가장 경계하시는것은 민족의 자존심이 침식되는줄도 모르고 남의것을 덮어놓고 우상화하며 외부의 원조가 없이는 일떠설수 없다는 사대주의, 패배주의적관점이다.

최근년간 인민경제의 자립성, 주체성이 더욱 강화되고 원산구두공장, 신의주화장품공장, 류원신발공장을 비롯한 많은 생산기지들에서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명제품, 명상품들이 쏟아져나오고있으며 현대적으로 꾸려진 문화정서생활기지들에서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독창적인 사상과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특히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과정에 창조된 새로운 시대정신, 시대속도는 그 어떤 가시적성과에도 비할수 없는 고귀한 재부로 된다. 바로 이 나날에 민족자주정신을 뼈에 쪼아박고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켜나가는 슬기와 재능, 기질과 담력, 풍부한 경험을 체득한 자력갱생강자의 대군이 마련되였다.

오늘 삼지연군꾸리기전투장과 단천발전소건설장, 과학기술전선을 비롯하여 대고조전역들에서 창조되고있는 불굴의 혁명정신과 만리마속도는 주체조선의 저력에는 한계가 없으며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는 진리를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자주는 정의이며 정의가 승리하는것은 력사발전의 법칙이다.

자주의 강국 주체조선의 앞길에는 기존의 정치개념이나 경제학적인 수자로써는 예측할수 없는 경이적인 대사변과 승리들이 다계단으로 아로새겨지게 될것이다.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자주신념, 자주의지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세계를 진감시키는 자력자강의 승전포성을 더욱 우렁차게 울려나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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