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9일 《우리 민족끼리》

 

후대들을 위하여 베푸신 어버이사랑

 

한평생 인민을 위해 헌신의 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학생들의 교복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제때에 만들어 공급하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김일성동지는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의 위대한 수령,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12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어느 한 농장을 현지지도하시는 길에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해 농사정형과 다음해농사차비에 대해 알아보시다가 농장의 관리일군에게로 시선을 돌리시며 이곳 학생들에게 교복을 얼마나 입혔는가고 물으시였다.

농장의 일군이 리안의 학생들에게 교복을 다 공급하였다고 말씀드리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교복을 입은 아이들을 데려오라고 이르시였다.

이렇게 되여 새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기쁨에 넘친 모습으로 어버이수령님앞에 서게 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들의 손도 감싸주시고 볼도 비벼주시며 매 학생들의 가정에 학생이 몇명이나 되는가, 모두 교복을 제때에 공급받았는가 사려깊이 헤아려주시였다.

학생들은 어버이수령님께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자기 형제들도 한날한시에 새 교복을 받아안았다고 자랑스럽게 말씀드리였다.

따뜻한 미소를 지으시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교복천의 재질과 바느질솜씨, 혼솔 등에 이르기까지 깐깐히 관심하시였다.

한동안 학생들의 행복에 겨운 모습을 바라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문득 외투입은 학생이 하나도 없구만라고 조용히 교시하시였다.

군의 책임일군은 머리를 들수가 없었다. 자재가 제대로 보장되지 않아 학생들에게 미처 외투를 해입히지 못하고있었던것이다.

일군이 실태를 말씀드리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외투를 빨리 해입히도록 하자고 하시며 자재보장대책을 취해주시였다.

아이들에게 새 교복에 이어 또다시 외투까지 해입히도록 은정을 베풀어주시는 어버이수령님을 우러르며 일군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이윽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 여러 지방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료해하신 아이들의 옷차림상태에 대하여 이야기하시면서 부모들이 아이들의 옷을 한꺼번에 해입히자면 힘들기때문에 국가적조치를 취하였다고 교시하시였다.

한없이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시고 조국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사랑을 가슴깊이 절감하면서 군의 책임일군은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충정으로 받들 결의를 가다듬었다.

언제인가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어느 한 나라의 수반이 어떻게 국가가 그렇게 많은 손실을 보면서도 수많은 전국의 학생들에게 교복을 해주는가고 묻자 인민을 위해 당하는 국가의 《손실》은 손실이 아니라고, 인민의 복리를 위해 더 많은 자금이 지출될수록 우리 당은 더 큰 기쁨을 느끼며 후대들을 위해 더 많은 《손실》을 당할수록 우리는 더 큰 만족을 느낀다고 교시하시였다.

진정 어버이수령님의 현지지도길은 후대들을 위해 걷고 걸으신 사랑의 길이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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