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사회주의문명의 대화원을 가꾸어주시며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자주적존엄과 긍지를 떨쳐온 우리 인민의 빛나는 승리의 력사,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가는 사회주의조국의 참모습을 대서사시적화폭으로 펼쳐보이고있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인민의 나라》가 내외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우리의 전통이고 자랑인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에 대한 인민들의 애착과 관람열망이 커가는데 따라 보다 특색있게 창작형상된 이번 작품은 행성에 사회주의민족문화의 청신한 향기를 풍기며 인류문명의 본보기로 세인의 절찬을 받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지난날 무지와 몽매, 락후와 빈궁만이 짙게 서려있던 이 땅을 《교육의 나라》, 《예술의 나라》, 《문명의 나라》로 전변시키기 위해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헌신과 로고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문화건설은 사람들을 힘있는 사회적존재로 키우며 민족을 문명화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입니다.》

돌이켜보면 일제에 의하여 무참히 짓밟힌 우리의 말과 글, 유구한 문화전통을 되찾아주시고 민족문화건설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신분은 어버이수령님이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해방후 당창건을 선포하신 때로부터 얼마 안되던 주체34(1945)년 10월 22일 진보적인 예술단체들을 조직하며 거기에 작가, 예술인들을 결속하기 위한 사업을 잘해야 한다는 뜻깊은 교시를 주시였다.

다음해 5월에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문화인들은 문화전선의 투사로 되여야 한다》를 발표하시여 창작가, 예술인들이 어떻게 살며 투쟁하여야 하는가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현실속에 깊이 들어가며 민족문화를 적극 발전시킬데 대한 어버이수령님의 강령적인 교시를 받들고 창작가, 예술인들은 새 조국건설로 들끓는 나라의 방방곡곡으로 달려나갔다. 그 나날에 《밭갈이노래》, 《승리의 5월》, 《산업건국의 노래》를 비롯한 시대의 명곡들이 태여나 우리 인민의 건국열의를 북돋아주었다.

가렬한 조국해방전쟁과 전후복구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가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심중에서는 앞으로 세워질 사회주의사회의 민족문화건설에 관한 독창적인 리론이 무르익고있었다. 이전 쏘련에서 10월혁명이 승리한 후 사회주의문화건설리론이 제시되였지만 그것은 우리 나라의 실정과 거리가 멀었다.

민족과 문화, 사회주의의 호상관계를 과학적으로 밝히고 인민대중을 문화의 창조자, 향유자로 만든 령도자가 력사의 어느 시대에 있었던가.

바로 사회주의적민족문화건설리론을 독창적으로 정립하시고 이 땅우에 활짝 꽃피워주신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였다.

가장 인민적이며 혁명적인 문화, 사회주의적내용에 민족적형식이 결합된 사회주의민족문화의 찬란한 개화기를 펼쳐놓으신 어버이수령님의 업적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더욱 활짝 꽃펴났다.

우리 조국이 그 어느 나라에서도 해보지 못한 영화혁명, 가극혁명, 연극혁명을 불과 10년도 못되는 짧은 기간에 수행하고 문학예술의 대전성기를 열어놓을수 있은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함께 그이의 예지가 집대성된 주체적문예사상과 리론이 있었기때문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발표하신 《주체문학론》, 《영화예술론》, 《음악예술론》, 《미술론》을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주체적인 문예사상과 리론이 폭넓게 전개되고 귀중한 창조성과와 경험들이 일반화된것으로 하여 문학예술의 대백과전서로 공인되고있다.

진정 주체적문학예술발전의 대전성기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사는 사회주의조선의 문화건설사에 영원히 아로새겨질 업적이다.

주체문학예술의 빛나는 력사는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더욱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있는 주체적문학예술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3(2014)년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를 조직해주시고 대회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주체적문학예술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를 보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 세기 주체문학예술을 활력있게 전진시키기 위한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시고 모란봉악단의 전투적인 창작공연활동으로 온 나라가 부글부글 끓게 하시였다. 그 어떤 과업도 최상의 수준에서 완전무결하게 실천하고야마는 결사관철의 정신, 기성의 형식과 틀에서 벗어나 혁신적안목에서 끊임없이 새것을 만들어내는 참신하고 진취적인 창조열풍, 서로 돕고 이끌면서 실력전을 벌려나가는 집단주의적경쟁열풍으로 지금 문학예술부문에서는 새로운 기적과 혁신이 일어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참다운 문명의 창조자, 향유자로 복된 삶을 누려가는 우리 인민은 고상하고 건전한 우리 식의 생활문화와 기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해나감으로써 온 세계가 부러워할 사회주의강국의 래일을 하루빨리 앞당겨올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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