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해방의 밝은 서광을 안아오신 불멸의 업적

 

뜻깊은 조국해방 74돐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오늘 우리 겨레는 전민족의 단결된 힘으로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시며 강도 일제를 쳐부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신 항일의 전설적영웅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의 민족대단결사상을 내놓으시였을뿐아니라 우리 민족의 단결을 위하여 한평생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습니다.》

나라와 민족이 통채로 일제의 발굽밑에 신음하던 민족수난의 그 세월은 조국의 해방이 과연 언제 이루어질지 기약할수 없던 세월이였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안고계시였다. 온 민족을 불러일으켜 도처에서 들고일어나 일제를 족치면 나라를 해방할수 있다는 필승의 신념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주체적립장에서 일제를 반대하는 투쟁에 온 민족을 단합시키기 위한 끊임없는 사색을 기울이시였다. 민족해방이라는 대전제를 첫자리에 놓는다면 어떤 계층과도 손을 잡을수 있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민족대단결에 대한 견해였다.

력사적인 카륜회의가 진행되기 전에 새 세대 청년혁명가들은 위대한 수령님께 알고싶었던 문제들을 터놓았다.

아버지는 지주인데 그의 아들이 혁명을 지지해나서는 경우 그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자본가로서 독립자금도 많이 내고 독립군에 대한 물질적방조도 많이 했는데 공산주의자라면 덮어놓고 상대하지 않는 그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면장으로서 왜놈들하고도 잘 섭쓸리고 인민들하고도 잘 어울리는 그런 사람들도 혁명에 포섭할수 있는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에게 본인의 사상동향을 위주로 하여 사람들을 평가해야 한다고 알기 쉽게 해설해주시였다. 그때의 위대한 수령님의 견해가 그후 《조국광복회10대강령》에서 구체화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적인 동강회의에서 조국광복회창립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고 《조국광복회10대강령》을 발표하심으로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도탄에 빠진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고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수 있는 뚜렷한 투쟁목표를 가질수 있게 되였다.

돈있는 사람은 돈을 내고 식량이 있는 사람은 식량을 내고 기능과 지혜가 있는 사람은 기능과 지혜를 바치며 온 민족이 일심동체가 되여 반일민족해방투쟁에 총동원된다면 일제는 괴멸될것이고 조선의 독립은 반드시 이룩될것이라는데 대하여 밝힌 창립선언의 구절구절은 회의참가자들의 심장을 틀어잡았다.

지난날 단결할래야 단결의 중심이 없었던 우리 민족이였다. 3. 1운동과 6. 10만세투쟁, 의병투쟁과 독립군운동을 비롯한 그 모든 투쟁은 민족의 힘을 한데 합치지 못한것으로 하여 쓰라린 실패를 면치 못하였다.

그러던 우리 인민이 민족의 태양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하나의 조직된 력량으로 굳게 뭉쳐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할수 있는 밝은 희망과 필승의 신심을 안게 되였으니 그날의 그 기쁨, 그 환희를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으랴.

어떤 민족이건 한데 뭉치면 승리하고 흩어지면 패한다는것은 력사의 진리이다.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 재산의 유무와 사회적지위에 관계없이 각이한 계급, 계층을 하나의 력량으로 묶어세우는것은 령도자라고 하여 누구나 실현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오직 위대한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시며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 넓은 도량과 포옹력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만 주체의 민족대단결사상을 내놓으시고 각계각층의 애국력량을 항일의 기치밑에 묶어세워 조국의 해방을 위한 투쟁에로 조직동원할수 있었다.

참으로 민족자주, 민족대단결의 기치따라 승승장구해온 조선혁명은 위대한 수령을 모신 인민만이 하나의 사상, 하나의 중심에 기초한 불패의 정치적력량을 이루고 자체의 힘으로 나라와 민족의 앞길을 승리적으로 열어나갈수 있다는 철리를 력사에 아로새기였다.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자주와 단결의 리념을 승리의 원동력으로 일관하게 틀어쥐시고 빛나게 구현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은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나라의 분렬을 끝장내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신념이며 철석의 의지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세계정치와 조선반도의 정세흐름을 주도하시며 민족의 존엄과 평화,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우러르며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한 앞길에 언제나 밝은 빛발이 뿌려지게 될것이라는것을 확신하고있다.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 세련된 령도적수완과 대해같은 포옹력에 있어서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자주통일위업의 진두에 서계시기에 이 땅우에는 머지 않아 통일되고 번영하는 강국이 일떠서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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