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인민의 명승지에 어린 뜨거운 사랑

 

오늘 평양의 절승으로 이름높은 모란봉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조선로동당의 제일생명으로 내세우시고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며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인민사랑의 력사를 가슴뜨겁게 전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모란봉을 인민의 명승지로 전변시키시기 위하여 수십여차에 달하는 현지지도의 자욱을 새기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인민에 대한 사랑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고계시는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이십니다.》

주체63(1974)년 2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몸소 모란봉에 오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조선사람들은 나무와 꽃이 많고 폭포도 있으며 뾰족뾰족하고 곱고 묘하게 생긴 돌들도 있는 그런 공원을 좋아한다고 하시면서 공원건설방향과 방도를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을밀대앞에는 복숭아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을밀대앞에 복숭아나무를 심는것은 열매를 따기 위해서가 아니라 꽃을 보기 위해서이라고, 복숭아나무에 꽃이 멋있게 피게 하자면 지금처럼 가지자르기를 하지 말고 가지가 여러 갈래로 뻗어나가도록 나무모양을 잘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다정히 이르시였다. 뿐만아니라 큰 전나무를 떠다심고 가지가 지내 무성해지면 아래가지를 좀 따주어야 한다고 나무가꾸는 방법도 일깨워주시였다.

장시간에 걸쳐 정각, 식당, 청량음료점을 잘 지어놓고 인민들의 편의를 보장할데 대한 문제, 길을 보기 좋게 잘 닦으며 사방으로 통하도록 낼데 대한 문제, 록지조성을 잘하고 석축을 보기 좋으면서도 든든하게 잘하여 모란봉의 아름다운 자연풍치를 잘 보존할데 대한 문제 등을 세심히 가르쳐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늘 모란봉을 돌아보았는데 갈 때에는 인민들이 리용하는 지하철도의 전동차를 타고가려고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정녕 어버이수령님처럼 인민의 행복과 기쁨이 더욱 활짝 꽃펴나게 하시려 유원지를 전문으로 맡아보는 일군이 되시여, 꽃을 가꾸는 원예사가 되시여 속속들이 가르쳐주시고 인민들이 사소한 불편을 느낄세라 지하철도의 전동차까지 타보신 인민의 어버이가 동서고금 그 어디에 또 있으랴.

그후 모란봉청년공원관리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저택에서 가꾸시던 수십그루의 잣나무를 격정속에 받아안게 되였으며 모란봉을 주체성, 민족성이 구현된 인민의 명승지로 꾸리시기 위해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심장으로 다시금 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오늘도 사람들의 기쁨이 차넘치는 내 조국의 명승.

정녕 인민을 위해 바치신 위대한 어버이사랑이 한갈래의 오솔길에도, 한그루의 나무에도, 골과 골마다에도 뜨겁게 어려있어 인민의 명승지로 더더욱 빛을 뿌리는 모란봉이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그 사랑을 언제나 잊지 않고 길이길이 전해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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