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전선길에 새기신 사랑의 자욱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나는 총잡은 군인들을 단순히 최고사령관의 전사라는 군직관계에서가 아니라 사상과 뜻을 같이하는 혁명동지로 보고 그들을 끝없이 사랑합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의 자욱을 더듬을 때마다 우리 인민의 가슴에 먼저 안겨오는것은 언제나 병사들속에 계시며 뜨거운 사랑을 부어주시던 그이의 자애로운 모습이다.

인류력사의 갈피에는 군건설에 업적을 남긴 명장이나 위인들의 이야기가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

그러나 우리 장군님처럼 탁월한 군사전략가, 강철의 령장, 무적의 장군으로서만이 아니라 병사들의 친어버이로 칭송된 위인이나 령장은 동서고금에 없었다.

천리방선초소들을 찾으시여 군인들에게 무적필승의 기상을 안겨주시며 그들의 생활을 육친의 정으로 보살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의 나날이 뜨거운 추억속에 어려온다.

총쥔 병사들을 선군혁명동지, 나의 아들딸이라고 하시며 그들이 있는 곳이라면 하늘땅 끝이라도 기어이 가고야말 열화같은 사랑과 의지로 심장을 불태우신 우리 장군님,

때로는 병사들과 허물없이 야전식사도 함께 하신분, 김이 뽀얗게 서린 취사장에도 들리시여 국가마뚜껑도 열어보시고 군인들이 리용하는 식탁에 앉으시여 국맛도 보아주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

참으로 그이의 모습은 사랑하는 자식을 위해 먼길도 단숨에 달려와 온갖 정성을 다하여 보살펴주는 친어버이의 모습그대로였다.

언제인가 판문점초소를 찾으시던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너무 일찌기 떠나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아직 아침기상시간이 되자면 멀었는데 우리가 문득 초소에 나타나면 단잠에 들었던 전사들이 얼마나 놀라겠는가, 그들에게는 무엇보다 잠이 중요하다, 잠을 푹 자야 초소근무를 실수없이 잘 설수 있다, 그러니 그들이 일어나 아침식사까지 한 다음에 가자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이런 감동깊은 이야기는 그이께서 찾으시는 초소마다에 력력히 새겨졌다.

갈매기도 날기 저어하는 사나운 바다날씨로 하여 걱정하는 일군들에게 우리가 언제 순풍에 돛을 달고다닌적이 있는가고, 섬에서는 초병들이 나를 기다리고있다고, 전사들을 찾아가는 나의 앞길은 그 어떤 풍랑도 막지 못할것이라고 하시며 초도에로의 바다길에 용약 나서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그날의 모습이 숭엄히 안겨온다.

그이의 선군길은 이렇듯 력사에 류례없는 사랑과 헌신의 길이였다.

바로 그 길에서 만사람을 감동시키는 혁명일화들도 태여나게 되였다.

참된 사랑이 자기를 바치는것이라면 병사들에 대한 우리 장군님의 사랑은 자신의 온넋과 한몸을 깡그리 바쳐 평범한 병사들을 보살피시며 영웅으로 키워 조국과 인민앞에 내세워주신 최고의 사랑, 최대의 헌신이였다.

이처럼 위대한 장군님의 전선길은 최고사령관과 병사들사이의 군직관계를 혁명적동지애의 관계로 승화시켜 병사들과 혈육의 정을 나누시며 전군을 최고사령관의 동지부대, 전우부대로 만드신 숭고한 동지애의 장정이였다.

그렇다. 병사들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친어버이사랑은 진정 우리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킬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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