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는 법

 

내외의 강한 우려와 반발에도 불구하고 며칠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스텔스전투기 《F-35A》 2대를 끝끝내 남조선에 끌어들였다.

지난 3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미국으로부터 《F-35A》 4대를 구입한것까지 합치면 남조선군은 현재 총 6대의 《F-35A》를 보유하였다. 나아가 올해말까지 추가적으로 더 끌어들여 10여대를, 2021년까지 40대를 보유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것은 가뜩이나 불안정한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첨예한 지경으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우리는 《F-35A》와 같은 전략자산들의 전개놀음이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 쌍방간에 불신과 적대를 야기시키며 나아가 바라지 않는 엄중한 결과를 산생시킨다는데 대해 남조선당국에 알아들을만큼 경고하였다.

하지만 남조선당국과 군부호전광들은 이에는 아랑곳없이 상대방이 보란듯이 전쟁장비들을 계획적으로, 지속적으로 끌어들이고있다. 뿐만아니라 지난 시기보다 《국방》예산을 8.5% 더 늘이고 우리 공화국의 전지역을 타격하기 위한 전략자산확보 등을 노린 《국방중기계획》을 공표하는것으로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평화념원에 도전해나서고있다.

미국의 지상대지상중거리미싸일의 남조선배비가 예견되여있고 《싸드》의 완전배치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강행되는 《F-35A》반입을 비롯한 무력증강책동은 우리 공화국은 물론 조선반도 주변나라들속에서도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더우기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지난 8월 5일부터 20일까지 미국과 야합하여 북침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고 여기에서 《북안정화작전》이라는 위험천만한 전쟁각본까지 공개한것으로 하여 쌍방사이의 불신과 적대를 극도로 고조시켜놓은것도 성차지 않아 전쟁연습이 끝나기 바쁘게 전쟁장비반입에 련이어 달라붙고있는것이야말로 도저히 묵과할수 없는 군사적광태이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우리의 정정당당한 군사적조치에 대해서는 《우려》니, 《도발》이니, 《강력한 대처》니 하며 불 덴 송아지마냥 길길이 날뛰면서도 저들의 북침합동군사연습과 무차별적인 전쟁장비반입책동에 대해서는 아닌보살하는것이야말로 뻔뻔스럽기 짝이 없다.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는 법이다.

남조선군부세력이 《F-35A》반입놀음에 대해 《계획에 따라 도입할수밖에 없는것》, 《북이 리해할 필요가 있다.》 등으로 횡설수설하지만 위험천만한 침략적정체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으며 또 정당화될수도 없다.

현실은 남조선당국이 북남선언들과 군사분야합의서에 도장은 눌렀지만 그것은 한갖 기만술에 불과하며 실지로는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를 군사적으로 타고앉을 야망을 변함없이 추구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앞뒤가 다른 이런 배신적이고 배은망덕한자들과 어떻게 진솔한 대화를 나눌수 있으며 신의있는 합의를 이룰수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최근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경제와 민생이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미국에 막대한 혈세를 퍼주고 전략자산들을 들여오는것은 상식에도 맞지 않는다.》, 《현 <정부>는 북과 많은 나라들로부터 <남북합의의 배신자>, <믿지 못할 상대>라는 말을 계속 듣게 될것이다. 청와대는 더는 평화를 말하지 말아야 한다. 자살행위를 중지하라.》고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남조선당국과 군부호전광들은 북남합의를 로골적으로 무시하며 북침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을 강행하는것으로 하여 초래될 파국적후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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