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9월 3일 《우리 민족끼리》

 

《<지소미아>번복 압박하는 미국, 일본 편드는건가》

 

지난 8월 28일 남조선언론 《한겨레》에 일본의 부당한 경제보복은 외면하면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페기를 결정한 남조선당국을 계속 압박하고있는 미국의 부당한 내정간섭책동을 신랄히 비판한 글이 실렸다.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종료결정이후 남《한》에 대한 미국의 압박이 련일 계속되고있다.

27일(현지시각)에는 미국의 고위당국자가 《지소미아》종료결정이 미국의 안보리익에 직접적영향을 준다며 사실상 번복을 요구했다. 《지소미아》종료를 불러온 일본의 부당한 경제보복조치는 눈감은채 남《한》만 압박하는 미국의 태도에 실망을 금할수 없다.

미국무성과 국방성은 우리 《정부》의 《지소미아》종료결정직후 일제히 론평을 내여 《깊은 우려》를 표명한바 있다. 25일에는 모건 오테이거스 미국무성 대변인이 트위터를 통해 《남<한>정부가 <지소미아>를 종료한데 깊이 실망하고 우려한다.》는 글을 따로 올렸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이 글을 조선말로 번역해 《리트위트》하기도 했다. 닉명을 요구한 미국 고위당국자의 27일 발언은 이보다 한발 더 나아갔다. 이 당국자는 《미국의 안보리익》을 직접 거론하며 남《한》의 《지소미아》종료를 《좌시할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지소미아》가 실제로 종료되는 11월 23일 이전에 생각을 바꾸기를 바란다는 말도 했다. 우리 《정부》에 결정을 번복하도록 압박의 강도를 높이는것이 력력하게 느껴진다.

이 당국자는 《독도훈련이 사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고 상황을 악화시킨다.》며 《정부》가 실시한 독도방어훈련을 문제삼기까지 했다. 미국 정부관계자의 이런 발언은 외교관계에서 지켜야 할 선을 건드리는 과도한 발언일뿐만아니라 남《한》에 대한 부당한 간섭의 소지마저 없지 않다. 그동안 독도훈련을 문제삼지 않다가 《한》일갈등국면에서 이런 주장을 하는것은 미국이 남《한》은 안중에 없고 일본만 챙긴다는 말을 들을수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남《한》을 압박하는 분위기가 주조를 이룬다. 사태의 근본원인이 된 일본의 부당한 보복조치에 대해서는 여전히 한마디도 하지 않고있다. 이런식으로 일본에 기울어져서는 남《한》과 일본이 대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공허할뿐더러 미국의 압박에 대한 우리 국민의 반발심만 키울뿐이다. 미국은 일본을 편드는듯한 태도를 거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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