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9월 9일 《우리 민족끼리》

 

자주로 존엄높은 주체의 강국을 안아오신 불멸의 령도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기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한 때로부터 71년이라는 자랑스러운 년륜을 아로새기고있다.

오늘 주체의 조국, 사회주의조선은 혁명과 건설을 자주적으로 당당하게 해나가고있으며 자체의 힘으로, 자기 식으로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는 나라로, 높은 국제적권위와 영향력을 지닌 자주의 성새로 그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정치사상강국으로서의 우리 조국의 불패의 위용은 주체사상을 구현한 자주정치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나가고있는데서 뚜렷이 과시되고있습니다.》

자기 힘을 믿고 자기 운명을 제힘으로 개척해나가는 나라는 반드시 승리하지만 자기 힘을 믿지 않고 남에게 의존하는 나라는 열려진 길도 보지 못하고 망하고만다.

력사적경험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지난 시기 제국주의자들의 강요와 회유에 의해 적지 않은 나라들이 자주적발전을 포기한것으로 하여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였다. 경제의 자유화를 추진시킨 결과 나라의 경제명맥이 서방독점체들의 손아귀에 장악되고 국가는 경제분야에 대한 통제권을 거의나 잃게 되였다. 문화분야에서의 개방으로 서방의 반동적사상조류와 문화, 썩어빠진 생활풍조가 쓸어들어와 사람들의 민족자주의식이 마비되고 민족문화와 풍속이 심히 어지럽혀졌으며 사회에 부패타락과 말세기적풍조가 만연되였다. 갈수록 격화되는 각종 분쟁과 혼란, 기아와 빈궁속에서 이 나라들은 더욱 취약해졌다.

현실은 자주적대가 없이 외세의 압력에 굴복하면 후퇴와 양보의 길을 걷게 되며 이것은 곧 죽음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그 누가 뭐라고 하든 오직 자주적발전의 길로 꿋꿋이 나아갈 때만이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켜낼수 있다.

우리 혁명의 실천적경험과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력사는 자주는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고 미래이며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여기에 혁명승리의 확고한 담보가 있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자주에는 인민대중의 본성적요구와 시대발전의 합법칙성을 가장 정확히 반영한 주체사상을 혁명실천에 빛나게 구현하여 전인미답의 길을 승리적으로 개척하고 전진시켜온 사회주의조선의 력사와 전통이 비껴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자주성은 인민대중의 생명,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혁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는 사상을 밝히시고 항일무장투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심으로써 그것을 실천으로 확증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자주를 생명으로 내세우시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혁명의 요구와 우리 인민의 리익,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풀어나가시였다. 자주의 원칙이 있음으로 하여 우리는 제국주의반동들과 지배주의자들의 반혁명적공세와 간섭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두단계의 사회혁명, 여러 단계의 사회주의건설에서 승리의 력사만을 창조할수 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이 극도에 달하고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되였을 때에도 우리의 존엄이고 반제투쟁의 필승의 보검인 자주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드시였다.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이 《다당제》와 《세계화》의 소용돌이에 빠져 자주권을 유린당할 때 우리 식의 정치체제, 경제체계를 견결히 고수하시였다. 우리 인민이 간고한 시련을 이겨내며 자주적근위병의 존엄을 떨치고 우리 나라가 불패의 정치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설수 있은것은 자주를 절대불변의 혁명신념, 투쟁방식으로 간주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조선혁명의 전행정에서 변함없이 고수되여온 자주정신, 자주의 원칙은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굳건히 계승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건설되고 발전하여온 우리 공화국이 오늘도 자주의 강국으로 세계에 그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는데 대하여 긍지높이 언명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견지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일관하고도 확고부동한 립장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자주의 사상, 자주의 로선을 투철한 신념으로 간직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는 우리 조국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이 땅우에 세기적변혁을 안아온 근본원천이다.

최근년간 전대미문의 제재와 봉쇄속에서 더욱 통이 크게, 더욱 놀라운 속도로 이룩되여온 우리 혁명의 자랑찬 승리와 성과들이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한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열풍이 세차게 타올라 자립경제의 기술적토대와 자급자족의 경제구조가 보다 완비되고 끊임없는 생산적앙양이 일어나 세인을 경탄시키는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사회주의문명이 응축된 려명거리, 과학기술전당, 미래과학자거리를 비롯한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보란듯이 일떠서 조국의 면모가 눈부시게 변모되였으며 국방과학부문에서는 신형전술유도무기와 우리 식 초대형방사포를 비롯한 새로운 주체무기들을 련속적으로 개발완성해냄으로써 나라의 자위적국방력강화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이룩되게 되였다.

하기에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천만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자주는 곧 정의이고 승리이라는 철의 진리가 더욱 굳건히 자리잡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오늘도 래일도 자주의 성새로, 존엄높은 불패의 강국으로 위용떨치며 조선혁명의 진로를 따라 더더욱 승승장구해나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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