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3일 《우리 민족끼리》

 

반만년민족사를 빛내여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

 

동방의 유구한 나라 조선의 기상을 안고 유서깊은 평양에 거연히 솟아있는 단군릉.

지난날 신화적인 존재로 력사의 짙은 안개속에 가리워져있던 단군을 이 땅우에 실재하였던 인물로, 민족의 원시조로 찾아주시고 단군릉을 훌륭히 개건하도록 하신 절세의 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은 민족만대에 길이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반만년의 오랜 력사를 가진 인민이며 찬란한 문화를 가진 슬기로운 인민입니다.》

우리 인민은 오늘도 잊지 못하고있다.

80고령의 년로하신 몸으로 친히 단군릉에 나오시여 한생토록 심혈을 기울이신 중대한 력사문제가 드디여 해결되게 된것을 두고 그리도 기뻐하시며 단군릉을 원시조의 릉답게 개건할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그 모습을.

돌이켜보면 20세기 후반기까지만도 단군은 전설적인 인물로 인정되여왔었다.

단군이 신화적인 존재로 남아있게 된것은 우리 조상들이 자기의 원시조를 신성시하였기때문이기도 하였지만 주되는 원인은 일제의 악랄한 민족말살정책때문이였다.

일제는 식민지통치기간 《내선일체》, 《동조동근》을 뇌까리며 단군관계서적들을 비롯한 조선고대사를 서술한 책들을 모조리 불살라버리는 전대미문의 만행을 감행하였다. 단군조선을 력사에서 영원히 지워버리자는것이였다.

우리 민족이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전통을 가지고있으면서도 자기의 건국시조를 찾지 못하고있는것을 두고 그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마음쓰신분은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래전부터 력사학자들에게 민족에게는 시조가 있기마련이라고 하시면서 단군이 실재한 인물인가를 빨리 해명할데 대하여서와 고조선력사문제를 주체사관의 관점에서 옳바로 해명할데 대하여 간곡히 이르시였다.

친히 력사자료들과 건국사들을 연구하기도 하시고 력사학자들과 학술적인 담화도 진지하게 나누시며 단군의 실체를 찾을수 있는 방향과 방도들을 하나하나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심혈과 로고는 실로 끝이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평양시 강동군에 있는 단군릉에서 단군의 유골과 그의 안해의 유골을 찾아냈고 당시 단군의 유골이 5011년전의것이라는것을 과학적으로 확증함으로써 단군이 신화적인 인물이 아니라 고조선의 실재한 건국시조라는것이 판명되게 되였다.

이 땅우에 반만년민족사의 시원을 열어놓은 원시조를 찾으시기 위해 모든 대책을 다 세워주시고도 단군릉을 찾아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그리도 기쁘시여, 그리도 반가우시여 년로하신 몸으로 단군릉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박산을 바라보시며 단군릉을 개건하려는 자리로는 이 야산마루가 제일 좋겠다고 친히 자리도 잡아주시고 릉을 조선민족의 원시조의 무덤답게 크고 웅장하게 개건할데 대하여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그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단군릉개건을 위한 관계부문 일군들의 협의회에서 단군이 조선민족의 원시조라는것이 확증된것만큼 단군릉을 건국시조의 무덤답게 잘 개건하여야 한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으며 생애의 마지막나날인 주체83(1994)년 7월 6일에는 단군릉의 최종형성안을 보아주시고 몸소 비준하여주시였다.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모심으로 하여 우리 나라는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가진 동방의 선진문명국, 조선민족은 단군을 시조로 하는 단일민족이라는것을 온 세상에 떳떳이 자랑할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단군릉을 민족의 시조릉답게 최상의 수준에서 개건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단군릉복구위원회를 꾸려주시고 강력한 건설력량과 릉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들을 지장없이 보장하도록 여러가지 조치들을 취해주신분은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몸소 건설주, 시공주가 되시여 단군릉개건공사를 위해 그처럼 마음쓰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단군릉은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을 관철하는 길에서 로동당시대의 대기념비적창조물로 웅장하게 일떠서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3(1994)년 10월 29일 개건된 단군릉을 돌아보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오랜 세월 신화로만 전해오던 단군을 우리 민족의 원시조로 찾아주시고 시조릉을 훌륭하게 개건하도록 하시였다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잡아주신 단군릉자리는 명당자리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민족유산보호사업이 더욱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대박산마루에 거연히 솟아있는 단군릉은 시조가 있어 민족의 력사가 유구한것이 아니라 그것을 지켜주고 빛내여주는 위대한 수령이 있어 민족의 어제와 오늘, 래일이 찬란히 빛난다는것을 새겨주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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