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5일 《우리 민족끼리》

 

난관돌파의 열쇠를 찾아주시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현지지도강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부강조국건설의 만년토대를 억척같이 다져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순간의 휴식도 없이 현지지도강행군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며 온 나라에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시였다.

주체85(1996)년 8월 어느날 새벽 자강도의 책임일군은 뜻밖에도 위대한 장군님의 전화를 받게 되였다.

당과 국가의 크고작은 모든 사업을 돌보시며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또 한밤을 지새우시였구나 하는 생각으로 일군의 가슴속에는 뜨거움이 솟구쳐올랐다.

일군은 위대한 장군님께 얼마후에 날이 밝겠는데 잠시라도 쉬실것을 간절히 말씀올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난의 행군을 하고있는 우리 인민들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지금 걸리고있는 문제들이 많은데 무엇부터 어떻게 해결해야 할것 같은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은 선뜻 대답을 올리지 못하였다. 중요직책에서 오래동안 일해온 그였지만 그때와 같이 엄혹한 시련과 난관에 부닥쳐보기는 처음이기때문이였다.

일군이 대답을 올리지 못하고 망설이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럼 자신께서 생각한 문제를 이야기하겠다고 하시면서 잠시 동안을 두시였다가 경제사업에서 에네르기문제가 중요한데 기본은 전기문제이라고, 경제사업에서 전기는 사람으로 말하면 식량이나 같은데 좀처럼 풀리지 않고있다고 나직이 이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금 형편에서 전기문제를 푸는 가장 빠른 길은 우리 나라에 흔한 수력자원을 리용하여 도처에 중소형발전소를 많이 건설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그래야 경제도 활성화시키고 인민생활문제도 풀어 고난의 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할수 있다고 확신에 넘쳐 교시하시였다.

일군은 크나큰 격정에 휩싸였다.

(옳다. 전기만 있으면 모든것이 해결된다.)

고난의 행군을 하고있던 당시 그 어디를 가보아도 전기사정은 매우 긴장하였지만 그때까지 누구도 중소형발전소건설에 대해서는 관심을 돌리지 못하고있었다.

바로 이러한 때 위대한 장군님께서 난관돌파의 열쇠를 몸소 찾아주신것이였다.

일군은 만부하로 돌아가는 공장, 기업소들의 동음이 금시 들려오는것만 같아 격동된 심정을 금할수 없었다.

그러면서도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로고가 어려와 눈시울을 적시였다.

(이 한몸 천쪼각, 만쪼각 난대도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의도를 기어이 결사관철하리라.)

일군의 불같은 맹세는 곧 실천으로 이어졌다.

도안의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신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으며 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도 짧은 기간에 여러개의 중소형발전소들을 일떠세우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주체87(1998)년 1월 중순, 령하 30℃를 오르내리는 북방의 사나운 눈보라길을 헤치시며 자강도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새로 일떠세운 중소형발전소들을 하나하나 돌아보시면서 그처럼 어려운 때에 자체의 힘으로 승리의 돌파구를 열어제낀 자강도사람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을 새로운 시대정신, 강계정신으로 온 나라에 내세워주시였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애국헌신의 장정이 있었기에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하는 기적이 창조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음을 우리 인민은 영원히 잊지 못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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