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5일 《우리 민족끼리》

 

좌우명으로 간직하여야 할 고귀한 지침 

 

인생의 최우등졸업생이 되라!

 

언제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한 일군과 담화를 하실 때의 일이다.

일군은 그이께 제일 사랑하시고 증오하시는것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알고싶다고 청을 드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의 심장에 마음의 기둥으로 높이 세운 혁명적신념을 가장 열렬히 사랑한다고 하시였다.

잠시후 그이께서는 자신께서 제일 사랑하시는 인간은 신념이 굳세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인간, 의지가 꺾이지 않고 굽어들지 않는 인간이라고, 제일 경멸하는 인간은 신념이 없는 인간, 의지가 나약하고 쉽사리 꺾이는 인간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는 혁명적신념이 강한 인간들을 열렬히 사랑하며 혁명적신념을 버리는 인간들을 치떨리게 증오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천출위인의 신념의 세계, 사랑과 증오의 세계에 가슴뜨거워진 일군은 자기의 인생에 영원한 길동무로 될 명언을 주셨으면 하는 청을 또다시 드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을 정겨운 눈길로 바라보시며 혁명가는 인생의 시작문도 잘 열어야 하지만 인생의 마감문도 잘 닫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한생토록 혁명적신념을 목숨보다 더 사랑하라, 죽을 때 혁명적신념을 베고 죽는 인생의 최우등졸업생이 되라! 이것이 내가 동무에게 부탁하고싶은 말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일군의 가슴은 순간을 살아도, 한생을 산다 해도 혁명적신념을 자기의 피와 살로, 삶의 좌우명으로 간직하고 살며 투쟁할 불같은 각오로 세차게 높뛰였다.

 

집무실의 풍경화가 전하는 사연

 

주체85(1996)년 겨울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문득 지금 자신의 집무실에는 요영구의 풍경을 그린 그림이 걸려있다고 의미심장한 교시를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의아함을 금치 못하는 일군들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의 이야기를 들려주시였다.

요영구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조선혁명의 전환적국면을 마련하는 중대한 회의가 있었다. 당시 일제는 항일유격대를 《소멸》하려고 유격근거지를 봉쇄하고 매일과 같이 대병력을 동원하여 《토벌》을 악착하게 진행하였다. 그런가 하면 혁명대오를 내부로부터 분렬와해시키기 위한 파괴작전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었다.

대적의 포위에 든 유격구에서 지리멸렬하느냐, 아니면 솟구쳐올라 항일전쟁의 불길을 광야에로 더 세차게 타오르게 하느냐.

바로 이 준엄한 시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요영구에서 전략적방어로부터 전략적공격에로 넘어갈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조선혁명을 새로운 앙양에로 이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집무실에 왜 굳이 요영구풍경을 걸어놓으시였는가를 깨닫게 된 일군들의 가슴은 불덩이를 안은듯 달아올랐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요영구의 풍경을 그린 그림에는 바로 붉은기사상, 고난의 행군정신으로 적들의 그 어떤 침략과 봉쇄도 단호히 짓부셔버리고 우리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려는 자신의 의지와 결심이 그대로 어리여있다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항일혁명투사들처럼

 

언제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신념교양을 강화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혁명승리에 대한 신념은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생명이라고, 혁명적신념이 없는 사람은 정치적생명을 끝까지 빛내여나갈수 없다고 하시였다. 혁명적신념이 없이는 준엄한 혁명의 길에서 시련을 이겨낼수 없으며 승리할수 없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는 교시였다.

잠시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조선혁명은 신념으로 개척되고 신념으로 전진하며 신념으로 승리하는 위대한 혁명이라고, 혁명은 말이나 연설로 하는것이 아니라 신념으로 한다고, 혁명이자 신념이고 신념이자 혁명이라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혁명이자 신념이고 신념이자 혁명!

그이의 교시를 되새기며 일군들은 혁명투쟁에서 승리에 대한 신념을 간직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가를 다시금 뼈에 새겨안았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래일에 대한 희망을 간직하고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억세게 살며 투쟁하는 사람만이 신념의 강자로, 혁명의 승리자로 될수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오늘도 위대한 장군님의 강령적인 교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에게 승리의 신심을 더해주고 새로운 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위력한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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