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7일 《우리 민족끼리》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대결광대극

 

최근 남조선군부가 반공화국대결광대극을 빈번히 벌려놓고있어 온 겨레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9월 25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공군창설 70년을 계기로 그 무슨 《전승기념행사》라는것을 벌려놓고 6.25전쟁시기 감행한 《승호리철교폭파작전》을 재연하여 공개하는 추태를 부렸으며 27일에는 조선전쟁에 참가하였던 미국과 추종국가의 고용병늙다리들, 남조선군과 시민 등 6 000여명을 참가시켜 《제4차 장진호전투영웅추모식》놀음을 벌려놓았다. 28일에는 남조선해병대의장공연과 수색대의 무술시범 등을 배합한 《서울수복 69주년기념행사》라는 광대놀음을 벌려놓고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고취하였다. 특히 10월 1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이른바 《국군의 날》 71년을 계기로 대구공군기지에서 《기념식》놀음을 벌려놓고 스텔스전투기 《F-35A》의 비행모습까지 공개하며 허세를 부려댔다.

이러한 광대극은 때도 앞뒤도 가려보지 못하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반민족적, 반통일적대결망동이 아닐수 없다.

더우기 미국에서 끌어들인 첨단전쟁장비까지 하늘에 띄워놓고 객기를 부려댄것은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위협이며 고의적인 도발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이러한 반공화국대결망동은 상대방에 대한 적대행위를 중지할데 대해 확약한 북남합의정신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민족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지향에 대한 용납못할 도전이다.

지금 내외는 밖으로는 동족과 세계를 향해 기만적인 《평화》타령을 불어대고 안에서는 매일같이 전쟁북통을 두드려대는 남조선당국의 2중적행태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가관은 지난 조선전쟁에서 우리의 영웅적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무참하게 얻어맞고 참패를 당한 패배자들이 그 무슨 《전승》과 《기념》을 운운하며 허세를 부려대고있는것이다. 그야말로 꼴불견이 아닐수 없다.

현실은 남조선당국이 입으로는 화해와 평화를 떠들지만 외세를 등에 업고 우리와 힘으로 대결하려는 흉심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상대가 누구인지도 분간하지 못하고 풋강아지처럼 놀아대는 남조선당국의 망동으로 하여 오늘날 조선반도정세가 더욱 격화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대세와 민의에 역행하는 무모한 반공화국대결광대놀음이 북남관계의 현 교착국면을 만회할수 없는 파국에로 몰아가고있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장 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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