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1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불굴의 신념안고 나아가는 우리 인민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는 날로 높아지고있다.

하지만 우리가 가야 할 혁명의 길은 의연히 멀고 험난하다. 그 길에는 시련과 난관도 많고 예견치 않았던 가시덤불이 가로놓일수도 있으며 때로는 생명을 서슴없이 내대야 하는 그런 준엄한 시각도 있다.

이 모든것을 이겨내고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게 하는 정신적지주가 바로 혁명적신념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신념으로 걷는 길이 혁명의 길이고 죽어도 버릴수 없는것이 혁명가의 신념입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자면 신념이 강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주체혁명의 길은 혁명위업의 승리와 미래를 굳게 믿는 신념의 강자들만이 걸어갈수 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가르치심에는 신념의 강자들만이 최후의 승리자가 될수 있다는 고귀한 진리가 담겨져있다.

돌이켜보면 조선혁명의 1세들인 항일혁명투사들은 그 어떤 절해고도에서도 혁명적신념을 지켜 값높은 삶을 빛내인 신념의 강자들이였다.

붉은기앞에서 다진 맹세를 지켜 혈전의 천만리를 굴함없이 걸어간 투사들, 원쑤의 총구앞에서도 단두대우에서도 혁명승리의 그날을 확신하며 웃으며 떠나간 선렬들의 혁명적신념의 세계는 얼마나 고결한것인가.

진정 그들이 걸음걸음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며 간고한 혈전의 길을 헤쳐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할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만 계시면 반드시 이긴다는 철석의 신념이 심장마다에 맥박쳤기때문이다.

투사들의 그 넋을 이어받은 천만의 가슴마다에 불변의 신념을 더욱 깊이 심어주며 한편의 노래가 울려퍼진다.

 

성스런 혁명의 길 끝까지 가리라

붉은기 우러러 우리 심장 스스로 택한 인생

이 노래를 부를 때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마두산혁명전적지를 돌아보시면서 하신 말씀이 귀가에 쟁쟁히 울리여온다.

주체103(2014)년 1월 한겨울의 강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이곳에 찾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는 구호문헌은 수령님따라 끝까지 혁명을 하려는 항일혁명선렬들의 정신세계를 반영한 정말 훌륭한 구호문헌이라고 말씀하시면서 혁명은 곧 신념이라는 뜻깊은 정식화를 주시였다.

항일의 나날 투사들이 지녔던 굴함없는 혁명정신을 새 세대들이 꿋꿋이 이어나가게 하시려, 우리 인민을 그 어떤 광풍이 불어와도 혁명신념 변치 않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키우시려 마두산혁명전적지에 불멸의 자욱을 새기신 경애하는 원수님.

정녕 그날뿐이였던가.

조국력사에 길이 빛날 중요회의들을 지도해주실 때에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전선길, 현지지도의 길에서도 인민의 마음속에 죽어도 변치 않을 혁명신념을 뼈속깊이 심어주시기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하기에 오늘 우리 인민은 죽어도 혁명신념을 끝까지 지켜갈 일념으로, 그 어떤 고난과 시련이 앞을 막아도 오직 우리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를 의지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는것이다.

눈속에 묻힌대도 푸르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처럼, 부서져 가루되여도 흰빛을 잃지 않는 백옥처럼, 열백번 불에 타도 곧음을 버리지 않는 참대처럼 당을 따라 혁명의 한길을 끝까지 걸어갈 우리 인민의 억척불변의 신념이 노래가 되여 끝없이 메아리친다.

이 심장 높뛰는 한 일편단심 따르리

우리 당 위대한 숨결에 운명의 피줄 이으리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

우리 당 령도따라 끝까지 한길 가리

한길 한길 가리

 

우리가 강대해지고 잘살게 되는것을 바라지 않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하지만 우리 혁명의 진두에는 백두의 기상과 담력, 철의 의지와 신념으로 백승만을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신다.

경애하는 원수님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위대한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

이 신념을 억척으로 간직하고 력사의 준엄한 폭풍을 맞받아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전진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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