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8일 《우리 민족끼리》

 

반공화국모략소동과 적대행위들은 지체없이 중지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북과 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충돌과 전쟁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갈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 그를 위해서는 동족을 걸고 감행되는 불순한 반공화국모략소동과 적대행위들이 지체없이 중지되여야 한다고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상대방을 자극하고 대결을 고취하는 온갖 비방중상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수 없으며 제도전복과 <변화>에 기대를 걸고 감행되는 불순한 반공화국모략소동과 적대행위들은 지체없이 중지되여야 합니다.

북남관계개선은 평화와 통일에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며 온 겨레의 절박한 요구이다.

북과 남은 한피줄을 나눈 동족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다. 비록 외세에 의한 민족의 분렬로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고있지만 그것이 동족끼리 불신하고 대결해야 할 리유로는 되지 않는다. 사상과 제도가 다르다고 하여 덮어놓고 적대시하면서 대결을 추구한다면 북과 남은 언제 가도 단합을 이룩할수 없다.

남조선에서 동족을 적대시하고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키는 반통일적인 대결정책이 유지되는 한 북남관계의 파국은 절대로 해소될수 없다. 지난해의 곡절많은 북남관계도 그것을 보여준다.

지난해에 우리는 북남관계의 파국을 끝장내고 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려는 애국애족의 일념밑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주체적인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였다. 북남사이의 군사적긴장과 충돌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실무적인 대책도 내놓았고 북남관계와 통일문제해결을 위한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개최할데 대한 문제도 제의하였다. 우리의 제의들이 실현되였다면 북남관계의 모습이 크게 달라지고 통일위업실현에서도 새로운 전환이 일어났을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북남관계는 최악의 파국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으며 대결은 극도에 이르고 전쟁위험은 더욱 증대되였다. 이것은 우리의 애국애족적호소와 성의있는 제의를 한사코 외면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제재압박과 북침전쟁소동에 매여달린 남조선보수당국의 범죄적인 대결정책의 필연적산물이다.

지난해에 괴뢰당국자들은 《국제공조로 북을 변하게 해야 한다.》고 고아대면서 년초부터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박근혜패당은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와 합법적인 우주개발활동을 그 무슨 《결의위반》으로 몰아대면서 미국과 함께 북침핵선제공격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는가 하면 반공화국제재소동의 일환으로 북남협력의 마지막상징이였던 개성공업지구마저 전면페쇄하였다.

또한 괴뢰집권세력은 북남관계개선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대해 《국면전환용》이라느니, 《남남갈등을 노린 술수》라느니 하고 터무니없이 비방중상하면서 대화와 협력의 기회들을 란도질하였으며 《북인권법》과 《테로방지법》과 같은 대결악법들을 조작해내고 반공화국모략책동에 기승을 부리였다. 지어 박근혜까지 나서서 《자유의 터전》이니 뭐니 하며 《탈북》을 공공연히 선동하고 체제대결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결국 북남관계의 파국은 절정에 달하고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는 극도로 격화되였다.

지난해 남조선에서 세차게 일어나 반동적통치기반을 밑뿌리채 뒤흔들어놓은 각계층 인민들의 대중적인 반박근혜투쟁은 동족대결을 일삼으면서 북남관계를 파괴하고 핵전쟁위기를 고조시켜온 보수당국에 대한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다.

현실은 반공화국모략소동과 적대행위들이 중지되지 않고서는 북남관계의 발전도, 나라의 평화와 통일도 이룩할수 없다는 심각한 교훈을 새겨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대내외정책의 총파산으로 심각한 통치위기에 처한 괴뢰보수패당은 잔명부지의 출로를 동족대결책동의 강화에서 찾으면서 북남관계의 파국을 한층 심화시키고있다. 이것은 동족대결정책의 철회와 북남관계개선을 요구하는 해내외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북남대결을 조장, 격화시키는 남조선당국의 시대착오적인 대결정책은 지체없이 철페되여야 한다.

내외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짓부시고 북남관계개선과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온 겨레의 확고한 의지이다. 

민족의 뜻과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려는 겨레의 지향과 의지는 그 무엇으로도 가로막을수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거족적인 통일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감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놓는 의의깊은 해로 빛내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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