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9일 《우리 민족끼리》

 

무력증강책동과 전쟁연습소동을 걷어치워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받아안은 해내외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는 올해에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갈 불같은 결의가 차넘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신년사에서 북과 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충돌과 전쟁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남조선당국은 무턱대고 우리의 자위적행사들에 대해 걸고들면서 정세를 격화시킬것이 아니라 북남간의 군사적충돌을 방지하고 긴장상태를 완화하기 위한 우리의 진지한 노력에 화답해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또한 무력증강책동과 전쟁연습소동을 벌려놓는 놀음을 걷어치워야 합니다.》

미제와 남조선당국이 무력증강책동과 전쟁연습소동을 벌려놓는 놀음을 걷어치우는것은 우리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이 장장 70여년동안이나 외세에 의하여 분렬의 고통과 불행을 겪고있는것은 더이상 참을수 없고 용납할수 없는 민족의 수치이다.

나라의 분렬이 지속될수록 우리 겨레가 당하는 피해와 재난은 심해지고 조선반도의 전쟁위험은 커지게 될것이며 나중에는 민족적참화를 면할수 없게 된다.

오랜 세월 항시적인 전쟁위험속에서 살아온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평화보다 귀중한것은 없다.

하지만 미제와 남조선괴뢰당국의 무분별한 무력증강책동과 전쟁연습소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는 첨예한 군사적충돌과 전쟁위험이 해소되지 못하고있다.

지난해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지난해에 우리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민족의 통일념원과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제시된 주체적인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였다. 그러나 남조선괴뢰당국은 우리의 애국애족적호소와 성의있는 제의를 외면하고 반공화국제재압박과 북침전쟁소동에 매여달리면서 북남관계를 최악의 국면에 몰아넣었다.

남조선괴뢰당국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막고 평화와 안전을 수호할데 대한 우리의 요구를 외면하고 년초부터 《북핵위협》과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해 떠들다 못해 침략적인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핵전쟁연습들을 광란적으로 벌리였다.

전쟁광신자들이 감행한 《키 리졸브》, 《독수리 16》,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각종 북침핵선제공격훈련들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정세가 수시로 조성되였다.

특히 남조선괴뢰당국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여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개최할데 대한 우리의 제안에 적극 호응해나올대신 오히려 《위장평화공세》라느니, 《북핵포기가 최우선》이라느니 하며 얼토당토않은 나발을 불어대였는가 하면 남조선에 최신핵타격수단들을 대량적으로 끌어들여 각종 핵전쟁연습들을 대대적으로 감행하였다.

이러한 사실들은 민족분렬의 가슴아픈 비극이 오늘도 지속되고있는것이 결코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는 남조선괴뢰당국이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끊임없이 매달려왔기때문이라는것을 보여준다.

우리 민족이 대대손손 살아가야 할 삼천리조국강토를 지키고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이룩하자면 남조선괴뢰당국이 무력증강책동과 전쟁연습소동을 벌려놓는 놀음을 걷어치워야 한다.

남조선에서 동족을 겨냥한 무력증강책동과 전쟁연습소동이 종식된다면 군사적충돌과 전쟁위험의 근원이 사라지게 될것이다.

이제 더이상 민족분렬의 불행과 고통을 지속시키고 엄중한 참화를 불러오는 내외호전세력의 전쟁책동을 허용할수 없다.

조선반도에서 무분별한 무력증강책동과 전쟁연습소동을 비롯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평화적분위기를 마련하는 거족적인 투쟁에 온 겨레가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는것이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대통로을 열어나가는 길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내외호전세력들의 무력증강책동과 전쟁연습소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적극 떨쳐나섬으로써 올해를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는 일대 전환의 해로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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