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초불은 민심이 아니라는 박근혜의 정신상태》

 

남조선의 《경향신문》이 지난 5일에 있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변론에서 박근혜의 《대리인단》것들이 초불은 민심이 아니라는 등의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은데 대해 그를 비난규탄하는 글을 실었다.

글내용을 소개한다. 

박근혜측이 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변론에서 초불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을 《종북세력》으로 규정했다.

초불은 민심이 아니라는 말도 했다. 박근혜대리인단의 서석구변호사는 《광화문 대규모초불집회를 주도한 곳은 민중총궐기투쟁본부인데 이를 주도한 곳은 민주로총》이라고 언급한 후 《민주로총이 주체사상을 따르는 리석기를 석방하라고 행진하는것을 볼 때 민심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북 로동신문이 <…남조선인민이 홰불을 들었다.>고 했다.》는 말도 했다.

박근혜는 초불민심에 《색갈론》을 덧씌우면 탄핵을 모면할수 있다고 믿는것 같다. 집권자가 정경유착비리를 저지르고 《비선실세》의 《국정롱단》을 부추겨 사회를 이 지경으로 만든것도 모자라 이에 대한 시민의 비판을 《북의 지령》때문이라고 강변하니 그가 《대통령》이기는커녕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인지 의심스럽다. 시민모독차원을 넘어 그 자체로 반민주적이고 반《헌법》적이다.

박근혜는 또 서석구변호사의 입을 빌려 《쏘크라테스도 사형됐고 예수도 군중재판으로 십자가를 졌다.》면서 자신을 박해받은 사람들에 비유했다.

박근혜의 《대리인단》은 검찰이 정치적으로 편향되였다며 수사기록을 증거로 쓰면 안된다는 주장도 했다. 서석구변호사는 《박<대통령>을 수사한 검찰 특별수사본부장 리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이 로무현 전 <대통령>시절 청와대 사정비서관이였다.》며 《정치적중립성에 의심을 받을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소가 웃을 일이다. 리영렬지검장은 박근혜《정권》에서 가장 많은 인사혜택을 받고 차기 검찰총장후보로 거론되던 인물이다. 그리고 검찰수사를 받겠다고 말한 사람은 다름아닌 박근혜자신이다.

박근혜측은 박영수특검팀에도 딴지를 걸었다. 야당이 특검을 추천하여 정치적중립성에 위반된다는 론리이지만 박근혜의 불법행위가 증거로 채택되는것을 막기 위한 술수에 불과하다.

박근혜측은 탄핵심판을 지연하기 위한 오그랑수도 부렸다. 증인심문이 예정되였던 안봉근, 리재만 전 비서관은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헌법재판소》는 이들이 종적을 감추는 바람에 출석요구서를 전달하는데 실패했다.

《국회》청문회출석을 기피했던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쓰던 방식과 닮은 꼴이다. 《헌법재판소》의 요구에도 박근혜는 《세월》호참사당일 7시간 행적에 관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 박근혜의 탄핵사유와 당위성은 이미 이것으로도 충분하다. 《헌법재판소》가 신속히 판단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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