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2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꽃다발

 

뜻깊은 광명성절 아침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에 끝없이 놓여지는 꽃다발들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은 뜨거웠다.

사람들의 손에손에 들려있는 향기그윽한 꽃다발들마다에 얼마나 뜨거운 진정이 어려있는것인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열화같은 그리움을 안고 계절을 앞당겨 피여난 한송이한송이 꽃송이들로 삼가 엮은 꽃다발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험난한 길을 헤치며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혁명가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으며 수령님께서 맡기고 가신 우리 조국, 우리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초불처럼 태우신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인간의 가장 고결한 한생이였습니다.》

쉬임없이 놓여졌다. 머리흰 로교수가 드린 꽃다발우에 구리빛얼굴의 로동자가 드린 꽃다발이 놓이고 돌격대제복을 입은 청년들이 삼가 올린 꽃다발이 또다시 덧놓이고…

그 무수한 꽃다발들을 바라보느라니 문득 숭엄한 추억이 가슴을 두드렸다.

지난해 광명성절을 앞두고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사변을 안아오신 그길로 만수대언덕에 오르시였던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

뜻깊은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삼가 드리신 꽃다발은 정녕 무엇이였던가.

그것은 무변광대한 우주에 선군조선의 위용을 과시하며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를 장쾌하게 쏴올린 기쁨의 보고, 승리의 보고였다.

뜨거운 눈빛으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시며 격정을 금치 못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은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새겨주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이 만수대언덕에 드려야 할 가장 고귀한 꽃다발이 어떤것인가를.

나는 끓어오르는 흥분속에 만수대언덕으로 굽이쳐흐르는 사람들의 대하를 다시금 바라보았다.

이들은 과연 무엇을 안고 이 언덕으로 오르고있는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올해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대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령마루, 최후승리의 언덕에 올라설 그날을 앞당겨오기 위하여 행복의 기적들을 끝없이 창조해나가겠습니다!

력사적인 7. 4공동성명발표 마흔다섯돐과 10. 4선언발표 열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통일의 길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가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천명하신 주체적인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겠습니다!

가슴가슴에 세차게 끓어번지는 이 맹세야말로 온 나라 인민이 뜻깊은 2월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삼가 드리는 가장 고결한 꽃다발이 아니겠는가.

그려볼수록 가슴벅찼다.

현대적인 공장들마다에서 폭포처럼 쏟아질 명제품, 명상품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역에서 쉬임없이 울려퍼질 혁신의 새 소식들, 삼천리강산을 뒤흔들며 메아리쳐갈 온 겨레의 통일대진군의 힘찬 발걸음 …

바로 그 하나하나의 기적과 위훈, 사변이 그대로 아름다운 꽃송이가 되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드릴 충정의 꽃다발로 엮어지리라.

그렇다.

나에게는 뜻깊은 올해에 전례없는 승리의 열매들로 가득찰 이 땅이 통채로 하나의 거대한 꽃다발로 숭엄히 안겨왔다.

리 향

댓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7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