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2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태양이 빛나는 2월, 우리는 선언한다

 

이 땅에 우리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해빛같은 미소, 자애에 넘치신 음성이 천만의 가슴에 뜨겁게 스며드는 2월의 날과 날이 흐른다.

어디 가나 슴배여있는 어버이장군님의 사랑에 대한 전설같은 이야기가 시대의 아름다운 노래로 울려퍼지는 오늘 우리 천만군민은 누구나 위대한 장군님의 가장 고결한 혁명생애에 대하여 삼가 뜨겁게 더듬어보며 사무치는 그리움을 금치 못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애국의 마음에는 언제나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꽉 차있었습니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장군님께서 지니고계신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이고 의지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혁명활동의 전력사는 숭고한 인간사랑으로 엮어진 위대한 인간, 탁월한 혁명가의 위대한 행로이다. 오직 인민을 마음속에 안으시고 인민을 위해 질풍같이 달리신 폭풍의 한생이였다.

어떻게 하면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잘사는 인민으로 높이 떠올릴수 있겠는가!

이 열화의 일념이 위대한 한평생 그이의 심장을 끓어번지게 한 강렬한 지향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 강렬한 지향을 안으시고 사회주의강국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것은 선군시대와 더불어 빛날 또 하나의 위대한 공적이다.

우리 나라를 사회주의강국으로 만드는것은 결코 빈말이 아니며 먼 앞날의 일도 아니라는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지니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언제나 총진군대오의 기발이 되시여 1년을 10년, 100년 맞잡이로 달리시였다.

고난의 행군의 진두에서 쪽잠과 줴기밥도 달게 드시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이어가신 위대한 애국자, 위대한 인간의 88만 3 940여리에 달하는 강행군로정이 조국청사에 빛나게 새겨졌다.

선군장정의 길에서 군인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시고 조국산천을 훌륭히 꾸려가는 병사들의 애국심을 높이 평가하시여 애국자부대, 감나무중대 등 값높은 칭호를 안겨주신 절세위인의 사랑은 온 나라를 애국의 일념으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는 어버이장군님의 애국적인생관이 온 나라에 확립되여 후손만대의 행복을 마련하기 위한 투쟁이 줄기차게 전개되였다.

《자기 산천, 자기 향토를 더욱 아름답게 꾸리자!》는 조국애, 공장애, 향토애의 구호밑에 도, 시, 군을 사회주의멋이 나게 꾸려가는 애국의 바람이 각지에서 경쟁적으로 불어 애국자마을, 애국자촌이 나날이 늘어나는 속에 전국적으로 수십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이 일떠서 로동당만세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천하절승 묘향산의 희한한 등산도로와 심산속에 자태를 감추어 이름마저 없었던 울림폭포와 담소들, 수천수만년 땅속에 묻혀있었던 지하동굴들을 비롯하여 명산, 명승지들이 절세의 애국령장의 손길아래 세상에 자랑할만 한 인민의 유원지로, 조국사랑, 인민사랑의 증견자로 솟아 빛나고있다.

혁명의 미래를 키우는 사업에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신 천출위인의 뜨거운 은정속에 장군님은 전선으로 아이들은 야영소로라는 노래가 울려퍼지고 수많은 대학의 교사들과 현대적인 전자도서관, 수영관 등 인재양성기지들이 번듯하게 일떠섰다.

어버이수령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조국에 하루빨리 강국의 문패를 달기 위해, 제일로 사랑하는 인민에게 만복을 앞당겨주시기 위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발전소건설장들과 야금기지, 대기계제작기지, 광산, 제련소, 돼지공장, 수산기지, 식료공장, 과수농장 등을 찾고찾으시였다.

정신력이자 애국심의 발현이며 정신력은 애국심과 결합되여야 무한대의 창조적힘을 발휘할수 있다는 위대한 장군님의 열렬한 호소는 애국의 메아리가 되여 세기적기적과 혁신을 끊임없이 낳았다.

세인을 놀래운 자강땅의 전변은 고난을 박차고 솟구쳐오른 조선의 힘의 원천을 세계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반년도 못되는 기간에 강원땅에서 23만 3 800여개의 뙈기논밭이 6만 5 500여개의 규격포전으로 전변되고 1 760여정보의 새땅이 생겨난것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수십만정보의 토지가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변모되는 천지개벽이 일어났다.

국토관리총동원사업이 전군중적애국운동으로 전개되여 수십억그루의 나무가 대지에 뿌리내리고 수만㎞의 도로와 강하천이 정리되였다. 태고적부터 소금밭을 건설할수 없다고 하던 동해안에서 광명성제염소가 일떠선데 이어 원산제염소, 어대진청년제염소들이 련이어 준공된것은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애국정신이 안아온 또 하나의 기적이다.

온 나라를 종횡무진하시며 인민의 애국의 열정을 총폭발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로고속에 개천-태성호물길과 백마-철산물길, 미루벌물길 등 전국적으로 연 1만여㎞의 자연흐름식물길이 완성되고 녕원발전소, 례성강청년1호발전소와 같은 수력발전소들이 부강조국의 미래를 담보해주며 만년재보로 일떠섰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대용단과 불면불휴의 헌신적인 령도에 의하여 솟아난 희천발전소는 선군시대의 대기념비적창조물이며 절세위인께서 조국과 인민에게 물려주신 고귀한 애국유산이다.

후대들에게 넓어진 조국의 풍요한 대지를 물려주게 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대계도간석지제방우에서 세찬 바다바람을 오래도록 맞으시며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가 애국충신들의 심장에 활화산처럼 타번져 서해기슭에 대규모간석지농장, 사회주의대농장을 펼쳐놓았다.

신창양어장을 찾으시여 욱실거리는 철갑상어떼를 보시며 우리의 위성은 하늘을 날고 우리의 철갑상어는 바다로 간다고 하신 어버이장군님의 명언을 현실로 꽃피워가는 보람찬 나날속에 현대적으로 꾸려진 돼지공장, 닭공장 등 축산기지들,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한 양어기지들이 온 나라에 일떠서 인민들에게 모든것이 흥하며 부럼없이 잘살 래일에 대한 끝없는 희망과 신심을 안겨주었다.

마전호텔, 갈마극장, 황해북도예술극장을 비롯한 최상급의 문화정서생활기지들과 만수대거리, 창전거리, 사회주의선경 범안리와 황진온천마을, 개선청년공원유희장, 보통문거리고기상점 등 어버이장군님께서 끊임없이 찾으시는 곳마다에 인민의 리상이 현실로 꽃펴났다.

자신의 한평생을 쥐여짜면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남는다고 하시며 한생을 인민위해 바치신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자가 붙은 극장을 훌륭하게 건설하여 후대들에게 넘겨주어야 한다시며 마지막유산으로 남기신 《인민극장》인민적령도자의 애국실록으로 인민을 한없는 격정에 휩싸이게 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새 세기의 산업혁명의 만년토대를 떠받드는 뿌리가 되시여 지식의 힘으로 사회주의경제의 무한대한 발전의 길을 열어놓은 애국헌신의 한생은 참으로 눈물없이는 돌이켜볼수 없는 절세위인의 한생이다.

조국이 어려움을 겪던 시련의 시기에 부강할 조국의 래일을 그려보시며 귀중한 자금을 아낌없이 CNC화에 돌리신것은 내 나라, 내 조국을 세계에 당당히 내세우시려는 어버이장군님의 애국의 의지가 안아온 대용단이였고 최상의 선택이였다.

1995년 4월 련하의 첫 CNC기계를 보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계공장들을 수없이 찾으시며 련하기계를 온 세상에 빛내여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찾으시는 단위마다에서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는 웅대한 뜻과 민족자존의 기상을 심어주시며 과학자, 기술자들이 기술의 노예가 되면 매국이 되고 기술을 틀어쥔 강자가 되면 애국자가 된다는 사상관점을 가지고 최첨단돌파전에 용약 떨쳐나서도록 하시였다.

이 불멸의 로정에서 우리의 CNC기술이 세계패권을 틀어쥐고 최첨단돌파전의 불길이 온 나라에 타올라 새 세기 산업혁명을 힘있게 추동하며 세인을 경탄시키는 변혁들이 련이어 일어났다.

공업의 현대화를 부분적으로가 아니라 전반적범위에서, 보통수준이 아니라 최첨단수준에서 먼 앞날을 내다보며 전망성있게 추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정책이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속에 실현되고있다.

상상할수 없는 사회적변혁을 그처럼 짧은 기간에 안아오고 사회주의경제발전의 밝은 길을 열어놓은 새 세기의 산업혁명이야말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열렬한 조국애로 헌신의 날과 달을 이어오며 창조하신 고귀한 결정체이다.

참으로 우리 장군님처럼 인민을 사랑하시고 인민들에게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한생을 초불처럼 깡그리 태우신 위대한 인민의 령도자는 세상에 없다.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우러러모시려는 념원으로 충만된 우리 인민만이 인민의 영원한 태양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의 감정을 지닐수 있고 태양의 노래를 영원히 부를수 있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소원은 곧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소원이다.

오직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을 바치시며 사랑하신 우리 인민을 위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장을 불태우는것은 명실공히 인민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열과 정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이려는 숭고한 열망이다.

위대한 장군님과 맺은 정을 피줄처럼 간직하고 사는 우리 인민을 세계가 우러러보게 할뿐아니라 락이면 가장 훌륭한 락, 문명이면 제일 멋진 문명을 자랑하며 살게 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의 세계이다.

그 사랑의 세계에 떠받들려 새로운 시대속도, 만리마속도로 인민의 가슴에 행복의 파도를 아름껏 안게 하는것과도 같은 승리의 장훈을 련속 부르며 경이적인 현실을 낳고있는 오늘의 눈부신 김정은시대.

력사가 알지 못하는 가장 훌륭한 번영을 바로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후손들, 김정일동지의 전사, 제자들이 사는 이 땅에 펼치시려 자강력제일주의로 온 나라를 산악같이 불러일으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 격동하는 거창한 시대의 창조물들에 비껴있다.

승리의 2월, 태양이 눈부시게 빛나는 2월에 우리 천만군민은 이렇게 소리높이 선언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일심단결과 자강력의 위력으로 이 땅, 이 하늘아래 강성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 백두산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라고.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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