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2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못 잊을 광명성절이야기

 

모란봉기슭에 새기신 불멸의 자욱

 

주체71(1982)년 2월 16일이였다.

모란봉경기장(당시)개건확장공사장은 뜨거운 격정으로 설레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개건확장공사장을 찾으시여 공사의 지름길을 환히 밝혀주신것이다.

자신의 탄생일에도 현지지도의 길에 나서시는 위대한 장군님께 일군은 1년에 하루뿐인 탄생일만은 휴식하시고 공사장 현지지도를 후날로 미루시였으면 하는 의향을 간절히 말씀드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미 계획한 일이야 어떻게 미루겠는가고 하시며 이런 내용으로 교시하시였다.

모란봉경기장개건확장공사를 위대한 수령님 탄생 70돐까지는 어떤 일이 있어도 끝내자고 하는데 지금 하루가 새롭다. 더우기 수령님께서 오늘도 모란봉경기장개건확장공사가 제대로 진척되지 않는다고 걱정하시지 않았는가.

모란봉경기장을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놓고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자고 한다. 그러면 수령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는가. …

그이의 음성은 절절히 울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에게 자신께서는 수령님께서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볼 때가 제일 기쁘다고, 그때면 만시름이 다 풀린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그 뜻을 안으시고 공사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사가 최단기간내에 훌륭히 완성되도록 이끌어주시고 개건확장공사가 끝나면 응당 김일성경기장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며 불멸의 자욱을 새기시였다.

 

군인들과 함께 보내신 탄생일

 

주체88(1999)년 2월의 명절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외진 산중의 녀성고사총중대를 찾으시고 그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부어주신데 이어 그날 오후 또 다른 인민군부대의 군인들과 군관가족들의 스키훈련을 지도해주시며 뜨거운 은정을 베푸시였다.

어둠이 짙게 드리운 때에야 숙소로 돌아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일군에게 군인들도 그렇지만 그 가족들이 오늘같이 추운 날에 산을 오르내리며 스키를 타느라 수고가 많았겠는데 자신께서 그만 그들과 빈손으로 헤여졌다고 못내 아쉬워하시였다.

그러시고 군인가족들에게 무엇을 보내주자고, 그래야 마음이 풀릴것 같다고 하시며 훈련기념으로 좋은 스키를 한조씩 보내주도록 하시였다.

그날 저녁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저녁상에 일군들과 마주앉으시였다.

진지상우에는 감자음식 몇가지뿐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늘도 자신께서는 군인들과 하루를 보냈다고 하시면서 군인들과 인민들을 위해 보내는것이 곧 자신의 기쁨이고 바로 그런 날이 자신의 명절이라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이 감자음식을 함께 맛보면서 감자농사혁명을 일으키고 인민들의 식생활을 개선할 방도를 의논해보자고 하시였다.

밤은 깊어만 갔다.

깊은 밤 또다시 일감을 잡으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는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투쟁하는 혁명가들이라고, 자신께서는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하고 일하여 수령님께서 념원하신대로 기어이 우리 나라를 세상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락원으로 만들고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고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20세기 90년대 마지막해의 2월의 명절도 이렇게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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