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2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백두산강군을 이끄시던 못 잊을 나날에

 

최고사령부는 언제나 최전선에

 

언제인가 일군들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한자리에 모시였을 때에 있은 일이다.

이날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께 끊임없는 전선시찰의 길을 이어가고계시는 장군님의 안녕을 바라는 인민들의 간절한 심정을 그대로 말씀드리였다.

그러면서 유사시도 아닌 지금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최고사령부에 계셔야 하며 위험천만한 전선시찰만은 삼가해주실것을 거듭 청올리였다.

일군들이 올리는 말속에는 온 나라 천만군민의 소망이 뜨겁게 담겨져있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심정은 뜨거우시였다. 하지만 그이께서는 단호하신 어조로 가시철조망을 친 전연지대뿐아니라 그보다 더 험하고 위험한 곳에도 가보아야 한다고, 나는 인민의 지도자로서,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서 언제나 우리 인민들과 군인들에게 충실할것이라고 하시면서 전선시찰의 길을 계속 이어가실 자신의 변함없는 의지를 엄숙히 천명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이렇듯 숭고한 사명감을 안으시고 조국수호의 최전선에 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은 언제나 최전선에 계시였다!

우리의 최고사령부는 언제나 최전선에 있었다!

이것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안으시고 위험한 전선길에 계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뵈옵던 최전연군인들의 격정넘친 체험이다.

 

생사고락을 군인들과 함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다박솔초소를 시찰하신 주체84(1995)년 1월 1일 저녁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다박솔초소에 다녀오신 소감을 피력하시며 오늘 혁명의 총창을 억세게 틀어잡고 사회주의조국을 철옹성같이 보위하고있는 인민군군인들의 모습을 보고 큰 힘을 얻었다고 기뻐하시였다.

동행하였던 일군들의 감격도 컸다.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께 최고사령관이 새해 첫날 군인들을 찾아 축하도 하고 같이 명절을 쇤 례는 동서고금에 없을것이라고 말씀올리였다.

크나큰 흥분에 젖은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의 심정을 이렇게 터놓으시였다.

나는 앞으로도 전호가의 흙냄새도 맡고 인민군군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포연탄우도 함께 헤치는 최고사령관이 되려고 합니다. …

이 세상 그 어느 건군사에 우리 장군님처럼 이런 열렬한 동지애, 전우애를 지니고 총잡은 군인들과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최고사령관이 있었던가.

군인들을 단순히 최고사령관과 전사라는 군직관계에서가 아니라 사상과 뜻을 같이하는 혁명동지로 보고 그들을 끝없이 사랑하신 위대한 장군님,

정녕 위대한 장군님은 전사들에 대한 숭고한 동지적사랑, 열화와 같은 전우애로 인민군대를 이끌어 승리떨치도록 하신 위대한 선군령장이시였다.

 

최고사령관의 리상과 목표

 

주체93(2004)년 4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한 인민군부대를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부대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군인들의 전투준비정형과 물질생활보장실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부대의 전투준비상태와 후방생활토대는 그쯘하였다. 일군들은 이만하면 대단하다고, 정말 훌륭하다고 이구동성으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군대의 강화발전을 위해 얼마나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계시는지 다는 알지 못했다. 인민군대의 전투준비와 군인생활문제를 푸는데서 만족을 몰라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잠시나마 만족감에 도취되였던 일군들의 생각을 바로잡아주시며 우리 인민군대를 이 세상에서 제일 강하고 멋있는 불패의 강군으로 만들며 그들의 생활을 최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리자는것이 자신의 리상이고 목표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신 빛나는 리상과 원대한 목표.

오늘 불패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존엄떨치고있는 우리 인민군대의 자랑찬 현실은 선군혁명의 한길에서 자신의 한몸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우시며 총대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도록 줄기차게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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