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8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더이상 외세의 정치군사적대결장이 될수 없다

 

미국과 남조선보수당국의 《싸드》배치결정은 지금 내외의 강력한 반대와 규탄에 직면하고있다.

국제사회의 광범한 여론의 도마우에 올라 남조선에 대한 《싸드》배치결정의 침략적정체가 낱낱이 까밝혀지고 그에 따른 관련국들의 강력한 경고가 쏟아지고있다.

내외는 한결같이 《싸드》의 남조선배치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파괴하고 장기적인 군사적대립과 긴장격화에 이어 핵전쟁까지도 초래할수 있다고 하면서 조선반도가 겪게 될 파국적재난에 대하여 심각하게 지적하고있다.

실지 《싸드》배치결정을 둘러싼 정세는 지난 세기들에 조선반도가 외세의 각축전장으로, 랭전의 대결장으로 화하였던 때를 그대로 방불케 하고있다. 

미국은 지금 《싸드》배치를 실현하여 남조선을 주요대국들을 견제, 공격하기 위한 군사적전초기지로 만들고 련이어 미일남조선의 《3각군사동맹》구축을 완성하려 하고있다. 반면에 조선반도주변국들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미국의 이러한 침략적인 지배권확립, 견제전략에 남조선에 대한 물리적타격까지도 포함한 강력한 정치군사적, 경제적보복대응을 경고하고있다.  

그런데도 남조선괴뢰패당은 미국에 굴종하여 한사코 《싸드》를 남조선에 배치하려고 온갖 발악을 다하고있다.

그것이 어떤 파국적결과로 이어질것인가는 불보듯 명백하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은 보다 장기적으로 파괴되고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에 더 큰 장애가 조성되여 막대한 해독을 끼칠것이다. 또한 격화되고있는 미국과 주변국들간의 대결이 언제 어느시각에 실제적인 군사적충돌로 번져질지 알수 없으며 결국 주요외신들이 경고한바와 같이 《스스로 총알받이를 자초한 남조선이 핵타격의 첫번째목표》로 되여 핵대국들의 희생물이 되고말것이다.

하기에 광범한 국제사회가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경제적보복은 말할것도 없고 핵을 포함한 공개적인 군사적타격경고까지도 고스란히 감수해야만 하는 남조선》의 굴욕적인 처지를 두고 《쌘드위치》, 《괴뢰, 식민지의 표본》, 《미국의 전쟁도구》, 《꼭두각시》, 《미국의 졸개》, 《미국의 바둑돌》이라고 손가락질하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한것이다.

지금 남조선각계층은 박근혜일당에 의한 《싸드》배치는 《평화파괴와 불안정과 함께 민생불안, 경제불안을 몰아온다.》고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며 《싸드》배치반대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력사와 현실은 100여년전 망국의 치욕사와 70여년전 강요된 분렬의 비극사에 이어 괴뢰보수패당이 지금까지 고집하고있는 사대와 외세의존의 종착점이 무엇이겠는가를 명백히 가르쳐주고있다. 그것은 사대매국, 외세의존의 뿌리를 하루빨리 들어내고 미국의 침략적, 지배주의적마수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남조선이 200년, 300년을 넘기며 영원히 렬강들의 각축전장, 정치군사적대결장의 처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보다 무서운 재난과 치욕을 강요당하게 된다는것이다.

온 겨레는 강토의 절반땅에서 벌어지는 이러한 현실을 더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겨레에게는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할 진정한 민족의 힘,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스스로 지킬 강력한 힘이 있다.

우리 민족은 약소국이라는 지난날의 멍에를 벗어던지고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위용떨치는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주체의 핵강국을 탄생시킨 민족이다.

온 겨레는 민족공동의 귀중한 재보인 주체조선의 강위력한 자위적핵억제력으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가며 민족대단결의 위력으로 미제국주의의 침략과 간섭, 지배와 강점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조국통일의 새날을 앞당겨오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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