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1월 29일 로동신문

 

권력야심가들의 추악한 개싸움질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단꿀에 덤비는 개미떼마냥 다음해 2월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렬한 암투를 벌리고있다.

전 《국무총리》 황교안은 《승산이 있다.》느니, 《도전하겠다.》느니 하면서 《자유한국당》입당을 서두르고 토론회를 여는 등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이에 뒤질세라 전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도 명예를 되찾겠다고 고아대면서 얼마전 《현실정치에로의 복귀》를 선언하는것으로 권력야심을 드러냈다. 전 《새누리당》 대표였던 김무성은 앞에서는 《전당대회》출마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있다고 하지만 뒤에 돌아앉아서는 당대표자리를 노리고있는 자기 속심을 여러가지로 내비치고있다.

한편 당권을 틀어쥐고있는 《자유한국당》의 비상대책위원회것들은 《전당대회》를 향한 홍준표와 김무성의 움직임에 대해 《스스로 무덤을 파는것》이라고 하면서 혼란사태를 야기시키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경고하고있다. 이런 가운데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병준은 《전당대회》에서 자기가 당대표직을 타고앉는것은 물론 다음기 《대통령》선거에까지 나설 야심을 품고 당안의 박근혜, 홍준표세력을 눌러놓기 위한 놀음을 벌리고있다. 원내대표 김성태도 보수를 위해 자기가 나서겠다고 흰소리를 치면서 황교안을 비롯한 경쟁자들을 깎아내리고 제몸값을 올려보려고 유치하게 놀아대고있다.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혀 허우적거리고있는 《자유한국당》의 보수패당이 제 처지도 모르고 당대표직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물고뜯는 개싸움질을 벌리고있는것은 그야말로 추악하고 역스럽기 그지없다. 그것은 《자유한국당》이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는 안중에도 없이 권력쟁탈전에만 미쳐돌아치는 정치시정배들의 집단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여실히 폭로해주고있다.

력사적으로 놓고볼 때 이 보수야당의 《전당대회》라는것은 저들패거리들끼리 서로 치고받으며 남을 디디고 올라 당권을 장악하기 위한 치렬한 격투장이였다. 여기에 나서려면 무엇보다도 상대를 물어메칠수 있는 승냥이같은 기질이 있어야 한다는것이 보수패거리들의 공통된 인식으로 되여왔다. 그러니 새 당대표를 뽑는 《자유한국당》의 이번 《전당대회》도 달리될수는 없는것이다.

다음해 2월에 있게 된다고 하는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벌써부터 으르렁거리며 개싸움질에 열을 올리는 이 역적당의 패거리들은 누구라 할것없이 허구한 세월 썩은 정치의 진흙탕속에서 딩굴며 부정부패에 쩌들고 매국과 반역을 일삼아온자들이다.

인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틀어막고 제배나 채우며 권력야욕을 실현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는 정치간상배들을 남조선 각계가 어찌 단죄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지금 남조선 각계는 《자유한국당》의 권력쟁탈전을 《당권이라는 감투를 차지하려는 시정배들의 개싸움》, 《악취만 풍기는 오물탕의 물장구질》로 비난하며 침을 뱉고있다. 언론들과 전문가들도 《자유한국당》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있다, 당지지률이 낮은것은 고질적인 계파싸움때문이다, 갈수록 《구태정당의 악습》이 되살아나고있다고 야유조소하고있다.

예로부터 망하는 집안에 싸움이 잦다고 하였다.

끝없는 계파싸움에 이어 이제는 당대표자리를 노리는 권력야심가들의 란투극까지 겹친 《자유한국당》에는 파멸의 운명밖에 차례질것이 없다.

시대의 전진을 가로막고 사회를 썩은 정치의 란장판으로 만드는 력사의 오물들은 한시바삐 쓸어버려야 한다.

 

본사기자 심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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