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19일 로동신문

 

갈등만 격화시키는 통합놀음

 

남조선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것들이 서로 《보수대통합》을 주도하여 상대방을 먹어치우려고 치렬한 싸움을 벌리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 라경원은 《보수대통합》의 속도가 빨라질것이라느니, 문을 활짝 열어놔야 한다느니 하면서 보수야당들과의 통합을 다그칠 속심을 드러냈다.

심지어 이전부터 제기되였던 《바른미래당》소속 의원들의 《자유한국당》복당문제를 꺼내들면서 보수야당들과의 당 대 당통합도 가능하다고 떠들었다. 이것은 사실상 《범보수통합》의 간판밑에 《바른미래당》을 비롯한 보수야당들을 집어삼킬 의사를 공공연히 드러낸것이다.

보수야당들을 흡수통합하려는 《자유한국당》것들의 이런 움직임이 《바른미래당》패거리들의 신경을 건드려놓았다는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매일과 같이 《보수대통합》에 대해 운운하며 자기들을 끌어당기려고 잔꾀를 부리는 《자유한국당》의 처사에 격분한 《바른미래당》것들은 강하게 반발해나서고있다. 얼마전 《바른미래당》 대변인이 자기 의원들을 빼가려는 라경원에게 정식 경고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지금 《바른미래당》은 보수야당들을 흡수하려는 《자유한국당》을 견제하는 한편 저들이 중심이 되여 《보수대통합》을 주도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결국 두 보수야당의 기도는 통합은 고사하고 보수세력내의 대립과 갈등만 격화시키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사이의 《보수대통합》을 둘러싼 싸움은 갈수록 더욱 치렬해질것이라고 평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것들이 《보수대통합》문제를 놓고 련일 서로 으르렁대며 치고받기를 하는데 대해 민심의 버림을 받은 보수정당들이 살길을 열어보려고 벌리는 개싸움질이라고 조소규탄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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