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3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누가 은페지시를 주었는지 밝혀내야 한다》

 

남조선언론 《자주시보》에 《세월》호침몰원인에 관한 실험조사결과를 4년동안 숨겨온 보수패당의 죄행을 준렬히 규탄하며 이를 주도한 범죄자를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한 글이 실렸다.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충격을 금할길이 없다.

지난 3월 6일 언론의 보도를 통해 304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던 《세월》호참사가 일어난 침몰원인에 관한 조사결과가 무려 4년동안 은페되여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이와 관련하여 4년전 검찰의 의뢰를 받아 침몰원인 실험을 한 《한국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이였던 리동곤 위원이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에 《자유한국당》의 추천으로 들어와있다는 사실외에도 김영모, 김철승, 공길영 세명의 위원들도 4년전 실험사실을 모르지 않았다는것이 최근에 드러났다.

《선체조사위원회》는 그동안 모형항주침몰 실험조사결과가 없었다고 판단했기때문에 《정부》로부터 예산을 받아 다른 나라 해양연구소측에 같은 실험을 의뢰했던것이다.

이는 《선체조사위원회》에서 4명의 위원이 같은 실험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있었음에도 이를 부인하고 알리지 않았다는것을 의미한다.

더욱이 충격적인것은 4년전 실험과 다른 나라 해양연구소에서 진행한 실험의 주요결과가 류사하다는것이다.

이 사실에 우리는 주목하지 않을수가 없다.

피해자가족 당사자들은 물론이고 수많은 국민들이 왜 《세월》호가 침몰했는지 알고싶어했다.

침몰하지 않았으면 희생자도 없었기때문에 당연한 일이였다.

그러나 박근혜집권기간 내내 진상규명은 억압당했다.

박근혜《정권》은 침몰원인을 《청해진해운의 탐욕 탓》으로 돌렸고 복원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급변침》으로 침몰했다는 항적도를 마치 확정된 근거인마냥 제시했었다.

《급변침한 항적도》, 이것이 그동안 우리가 익숙하게 접해온 《침몰원인》의 근거였다.

그래서 《자유한국당》과 같은 적페세력들은 《세월》호참사를 《교통사고》로 단정하며 《진상규명은 필요없다》는 망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제 침몰원인은 원점재조사되여야 한다.

만일 《급변침》이 아니라면 침몰시점과 이를 《정부》가 인지한 시점에서부터 모든것이 재조사되여야 하며 외곡된 항적도는 다시 조사되여야 한다.

침몰원인에 관한 중대실험 조사결과를 은페한 일은 국민을 속인 죄이자 시간과 돈을 허비한 죄이다. 무엇보다 304명의 희생을 외곡, 폄하한 반인륜적죄가 아닐수 없다.

실험조사결과를 은페한자들의 머리속에 《단순히 사고인데 진상규명을 왜 하려는가?》 하는 생각으로 가득차있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런 일을 벌릴수 있단말이겠는가!

우리는 과연 누가 지시하여 은페에 가담했고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선체조사위원회》로 진입하여 조사를 교란시켰는지 반드시 밝혀내야 할것이다.

감추려는자가 범인일것이기때문이다.

우리는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에 요구한다.

첫째,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 리동곤위원은 즉각 사퇴하라!

둘째, 실험사실을 알고있었음에도 침묵했던 위원들은 모두 책임져라!

셋째, 은페에 가담한 일부 위원들이 있었던만큼 《선체조사위원회》는 즉각 피해자가족들이 요구하는 참관을 모두 수용하여 투명하게 조사결과를 공개하라!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8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