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4월 7일 《우리 민족끼리》

 

《그 어떤 <국정롱단>범죄보다 결코 가볍지 않다》

 

지난 3월 29일 남조선언론 《한겨레》에 《세월》호참사의 진실을 감추려 한 박근혜역도와 그 졸개들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참사의 진실을 끝까지 밝힐것을 요구하는 글이 실렸다.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근혜청와대》가 《세월》호참사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박근혜가 보고받은 시각과 회수 등을 조작한 사실이 검찰수사에서 밝혀졌다.

참사당일 박근혜가 청와대 재난, 안보담당 참모들대신 관저를 방문한 최순실 및 《문고리 3인방》과 대책을 론의한 사실도 새롭게 드러났다.

황당하고 참담하다.

검찰발표에 따르면 박근혜는 구조의 《골든타임》이 지난 사고당일 오전 10시 22분에야 김장수 안보실장과 처음 통화했고 서면보고서도 그 직전에야 관저침실에 전달되였다.

수백명의 목숨이 경각에 달린 위중한 상황임에도 의례적구조지시만 하고는 본관에 나가지 않은채 내내 관저에 머물렀던것이다.

오후 2시 15분 최순실이 관저에 온 뒤에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방문을 결정하고 준비에 들어갔다니 말문이 막힌다.

실시간으로 11차례 서면보고를 받았다는 애초 주장과 달리 박근혜는 오후와 저녁 단 두차례만 정호성 비서관한테서 상황보고서를 받았다고 한다.

《세월》호에서 보내온 마지막 메쎄지가 있었던 오전 10시 17분을 《골든타임》으로 보고 비난을 피하려고 이보다 이른 오전 10시에 보고받은것처럼 모든 서류와 증언을 조작했다는것이 검찰의 판단이다.

당시 온 국민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텔레비죤중계를 지켜보는 상황이였는데 《대통령》은 안보실장의 두차례 긴급전화도 받지않고 침실에 머무르다 문앞까지 찾아온 안봉근 비서관이 여러차례 부르는 소리에 밖으로 나왔다고 한다.

왜 그 시간까지 침실에 머물렀는지는 이번 수사에서도 밝혀지지 않았다.

탄핵과 구속사유에서도 이런 황당한 직무유기책임은 제대로 추궁하지 못했다.

이번에 밝혀진 사실은 박근혜가 저지른 어떤 《국정롱단》범죄보다 가볍지 않다.

2기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와 선체조사위원회가 다시 활동중이다.

원혼들의 넋이라도 위로받을수 있게 끝까지 진실을 밝히는것이 산자들의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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