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4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위기수습을 노린 상투적수법-《종북》모략소동

 

남조선괴뢰보수패당이 위기에 몰릴 때마다 상투적으로 써먹는 수법이 있다. 다름아닌 《종북》모략소동이다.

최근 박근혜역도의 탄핵과 구속사태로 목숨이 경각에 달한 보수패당이 잔명부지의 출로를 《종북》소동에서 찾으면서 비렬한 음모책동을 벌리고있는것이 그에 대한 뚜렷한 반증으로 된다.

괴뢰보수패당은 남조선 각계각층의 초불투쟁과 그로 인한 박근혜역도의 탄핵과 구속사태를 우리와 억지로 련관시키면서 그것을 《<종북세력>의 정치공작이 빚어낸 란동》과 《<북의 지령>을 받는 <친북좌파세력>의 음모》에 의한것이며 초불투쟁참가자들은 《<북의 배후조종>을 받는 <종북세력>》이라고 떠들어대는가 하면 《친북좌파세력을 척결》하고 다가오는 《대선》에서 보수세력이 총결속하여 그들의 집권을 무조건 막아야 한다고 광기를 부리고있다.

실로 어이없고 비렬하기 짝이 없다.

박근혜의 비참한 운명은 그 누구의 《배후조종》이나 《정치공작》에 의해서가 아니라 썩고 병든 사회를 끝까지 부지해보려던 보수패당이 스스로 빚어낸 참극이다. 이것은 너무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4년전 괴뢰보수패당은 《유신》독재자의 후예인 박근혜가 집권하면 《제2의 한강변의 기적》이 일어나고 파탄된 경제가 회복되여 《국민행복시대》가 열리게 될것이라는 허황하기 짝이 없는 《박정희향수》를 뿌려대며 민심을 기만하고 온갖 부정협잡과 음모적인 방법으로 끝끝내 박근혜를 《대통령》자리에 앉히였다. 때를 만난 박근혜는 기회를 놓칠세라 박정희의 《명예회복》을 《최우선<국정>과제》로 내세우고 《유신》독재를 미화하는 놀음을 미친듯이 벌렸는가 하면 파쑈적폭압과 반인민적악정으로 남조선을 인간생지옥으로 완전히 전락시켰으며 외세굴종과 사대매국행위로 겨레의 가슴에 참을수 없는 치욕을 들씌웠다.

남조선전역에 타오른 거대한 초불바다는 이에 분노한 민심의 폭발이였으며 박근혜의 탄핵과 구속은 각성된 인민대중의 단호한 징벌이다.

그런데도 보수패당이 박근혜의 파멸을 《북의 배후조종》에 의한것으로 매도하는것은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도발인 동시에 초불을 들었던 절대다수 남조선인민들모두를 《종북세력》으로 몰아대는 파쑈적횡포이며 남조선민심에 대한 로골적인 우롱이고 모독이다.

원래 박근혜로 말한다면 정치의 개념조차 모르는 저능아이고 인륜도덕도 모르는 희대의 패륜아로서 《대통령》감투는 그에게 어울리지 않는 벙거지에 불과했다.

역도는 정치의 근본인 백성을 개, 돼지로 여기였으며 그들의 삶과 소망을 무참히 유린하였다. 《대통령》의 권력을 더러운 사리사욕과 치부의 수단으로 삼고 독단과 전횡을 부릴줄은 알았지만 세상에서 제일 귀중한 존재인 인민을 어떻게 대하고 받들어야 하는지도 모르는 정치문외한, 남이 써준 연설문도 제대로 리해하지 못해 선무당아낙네의 검토를 받아온 천치바보가 바로 박근혜였다.

오죽했으면 박근혜의 얼빠진 처사가 드러나자 《이게 나라냐.》, 《봉건시대의 섭정이 웬말이냐.》라는 통탄의 목소리가 남조선과 동포들이 사는 해외의 곳곳에서 터져나왔겠는가.

사기협잡과 부정부패, 불륜과 추행을 일삼아온 박근혜의 범죄는 헤아릴수 없으며 지금도 끊임없이 드러나고있다.

아무런 주견이나 초보적인 지각도 없이 졸개들의 조종에 따라 춤추는 꼭두각시노릇을 한 박근혜가 《대통령》직에서 파면되여 철창속에 끌려가는 참혹한 봉변을 당한것은 너무도 응당하다는것이 내외의 일치한 평가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역도의 탄핵과 구속사태를 우리와 억지로 련관시켜 《종북》모략소동을 벌려대고있으니 괴뢰보수패당이야말로 정의와 진리에 역행하면서 초불민심을 여지없이 짓밟아버리는 패륜아들임이 틀림없다.

《종북》모략소동이 박근혜년의 탄핵과 구속사태로 인한 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고 불리한 정세국면을 역전시키려는 반역패당의 계획적인 음모책동이라는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괴뢰들의 《종북》모략소동은 이미 거덜이 날대로 난 헌 걸레짝이나 다름없다. 그것은 통치위기가 심화될 때마다 《종북》소동에 기승을 부리였지만 결국은 오늘과 같은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 박근혜의 비참한 운명이 잘 말해준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 마련이다.

인민을 등지고 민족을 배반한 역적패당에게 내려진 력사의 준엄한 심판은 정정당당하다. 괴뢰보수패당이 아무리 《종북》모략소동에 발광을 해도 파멸의 나락에서 벗어날수 있는 출로는 그 어디에도 없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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