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5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토끼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잡아먹는다는 격언을 새기라

 

최근 조미수뇌회담과 관련한 미국대통령의 파격적인 발언이 전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그런가 하면 국무장관 틸러슨을 비롯한 미행정부의 고위인물들이 《미국은 북정권교체나 붕괴를 목적으로 하고있지 않다.》, 《북체제를 보장할것이며 흡수통일을 추구하지 않을것》이라는 립장을 거듭 밝히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태도가 상전을 믿고 동족대결에 광분하던 괴뢰보수패거리들에게는 너무나도 천만뜻밖이라 안절부절 못하며 허둥대고있다.

괴뢰외교부의 벙거지를 쓰고 발이 닳도록 이 나라 저 나라 돌아치며 동족대결을 구걸해온 외교부것들이 바로 그 대표적실례이다.

이자들은 미국에서 울리는 소리에 대해 그 방점은 《제재와 압박》이라느니, 《아직은 북과 대화할 때가 아니》라느니, 《대북정책에서 <한>미간은 공통된 립장》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드는가 하면 며칠전에는 대변인이라는자를 내세워 《대화의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 《기본원칙은 바뀌지 않았다.》고 아부재기를 치며 여론을 잠재우느라 복닥소동을 피워댔다.

설상가상으로 우리와 미국과의 반관반민접촉움직임이 있다는 외신보도가 나가자 괴뢰보수패당은 《동향을 주의깊게 파악하고있다.》, 《통미봉남차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느니 뭐니 하며 신경을 도사렸다.

한편 보수패당은 미국의 태도에 대해 《최대의 압박》에 이어 《최대의 관여》를 시작한것으로 보인다, 《북핵포기》가 대화의 전제조건이라는 점이 변하지 않게 미국을 계속 설득해야 한다고 고아대고있다.

상전의 버림을 받고 용도페기된 주구들의 가련한 몰골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희비극이라 할수 있다.

알다싶이 남조선괴뢰보수패당은 미국과의 관계를 《혈맹》이니, 《굳건한 동맹관계》니, 《찰떡공조》니 하고 입이 닳도록 극찬하면서 친미사대에 혼신을 다 하였다.

하지만 상전은 괴뢰보수패당을 저들에게 충실한 주구로만 여겨왔을뿐이다. 미국에게 있어서 남조선괴뢰들은 저들의 국익을 위해 제 마음대로 부려먹는 식민지노복, 동족대결과 전쟁책동에 내몰기 위한 돌격대, 총알받이에 지나지 않는다.

이번에 미국이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싸드》를 남조선에 배치해놓고도 그 비용을 괴뢰들에게 내라고 강박하며 《한미자유무역협정》페기를 요구한것만 보아도 괴뢰보수패당이 미국으로부터 얼마나 박대와 무시를 당해왔는가를 잘 알수 있다.

70년이상 외세의 식민지노복으로 살면서 상전의 표정과 태도변화에 늘쌍 속이 조마조마해있는 괴뢰들의 꼬락서니가 가긍하기 짝이 없다.

우리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운명과 관련하여 미국과 회계할것이 너무도 많다. 그런데 미국의 식민지하수인으로 아무러한 권한도 자격도 없는 괴뢰들따위가 조미관계에 간참질해보려는것이야말로 제 푼수도 모르는 주제넘은짓이다.

예로부터 토끼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잡아먹는다는 격언이 전해져오고있는데 내외여론들은 지금 남조선괴뢰들이 그러한 처지에 있다고 평하고있다.

이것은 누구든지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매여달린다면 민족의 저주와 규탄을 받는것은 물론 대국들의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이 되거나 비루먹은 개처럼 이 발길, 저 발길에 채우는 가련한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될것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바로 보여주고있다.

지금 우리 공화국의 지정학적중요성과 전략적가치는 날로 상승하고있으며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선 평양으로 향하는 길은 온 세계에 뻗어있다.

괴뢰들이 이러한 현실을 보지도 깨닫지도 못하고 뼈다귀를 덮친 개처럼 아무리 사납게 짖어대여도 대세는 우리의 의지에 따라 흘러갈것이다.

진 광

 

댓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7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