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온 범죄행적 (2)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 민족분렬의 아픈 상처를 남기며 한해가 저물어가는 지금도 조선반도정세는 최악의 핵전쟁위기에 처해있다.

이것은 새해벽두부터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책동에 미쳐날뛴 보수역적패거리들과 초불민심을 배반하고 동족대결에 광분하고있는 현 괴뢰당국의 무모한 전쟁광기의 산물이라 해야 할것이다.

2017년을 보내며 한해동안 외세를 끌어들여 이 땅에 핵전쟁의 먹장구름을 몰아온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죄악에 찬 행적을 돌이켜본다.

 

변화지 않은 대결야망, 더욱 로골화된 북침전쟁흉계

 

5월중순 남조선에서는 평화와 통일, 새 삶을 위한 초불민심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반통일적인 보수《정권》이 쓰디쓴 파멸을 당하고 새 《정권》이 들어섰다. 이것은 지난 시기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의 쌍피리를 불어대며 날뛰던 대결광신자들에게 차례진 응당한 귀결이다.

초불민심에 의해 태여난 《정권》이라면 응당 과거 보수패당의 말로에서 교훈을 찾고 력사의 퇴적물인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소동을 끝장내는 결단을 내려야 했었다.

하건만 그토록 《대화》를 떠들던 현 괴뢰집권세력은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자마자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요구하는 초불민심을 배반하고 보수《정권》의 구태의연한 동족대결정책을 되풀이하였다.

특히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에 대비한다는 명목밑에 《선제타격》의 성격을 띠고 감행된 군사적도발책동은 오히려 선임자들을 릉가하였다.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조선서해에서 감행된 남조선미국련합 및 합동, 협동해상기동훈련들은 현 집권세력이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은 다음 처음으로 진행된 침략전쟁소동으로서 동족대결을 그대로 답습해가고있음을 똑똑히 보여주는 신호였다.

괴뢰들이 지난 6월 미국과 함께 조선동해에서 벌려놓은 합동군사연습은 미제침략군의 《칼빈손》호핵항공모함타격단과 《로날드 레간》호핵항공모함타격단이 투입된 대규모전쟁연습으로서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가상한 실제적인 군사적도발흉계의 일환이였다.

괴뢰들의 전쟁책동은 6월 12일부터 10여일동안 미국 알라스카의 공군기지에서 진행된 《레드 플래그》 다국적공군훈련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이 전쟁연습에 《KF-16》전투기 6대와 수송기, 100여명의 조종사들을 투입한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북의 핵심시설들을 정밀선제타격》하는 훈련이 진행되였다고 공공연히 떠들면서 북침도발광기를 스스로 드러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미국과 함께 우리를 겨냥한 련합공중훈련, 련합해상훈련에 미쳐돌아치는것은 북침선제타격체계를 보다 완비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제땅에서 동족을 해치는 전쟁연습을 벌려놓는것도 모자라 해외에까지 무력을 투입하며 동족대결에 광분하는 괴뢰들이야말로 극악한 반역의 무리이다.

괴뢰들의 대결책동은 지난 7월 우리의 첫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대성공과 련이어 이룩된 특대사변들을 계기로 더욱 무분별해졌다.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앞에 혼비백산한 괴뢰들은 미국상전에게 구걸해가며 련합탄도미싸일발사훈련을 벌려놓는가 하면 미핵전략폭격기 《B-1B》편대까지 남조선상공에 끌어들여 괴뢰공군과 합동정밀타격훈련을 벌려놓고 실탄사격까지 해대는 망동을 부리였으며 7월 17일부터 24일까지 특수전사령부 및 2함대부대의 해상침투훈련 및 《대테로합동훈련》이라는것을 감행하면서 전쟁열을 고취하였다.

괴뢰들은 8월에 들어와 《싸드》발사대의 추가배치를 《결정》하는 망동을 부리였으며 미국과의 련합탄도미싸일발사훈련, 《B-1B》전략폭격기를 동원한 공중련합타격훈련 등을 련이어 감행하는가 하면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수백발의 포탄과 로케트탄을 쏘아대는 군사적도발을 감행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키였다.

《전쟁이 나도 거기에서 나고 수천명이 죽어도 거기에서 죽는것》이라고 떠벌인 미치광이 트럼프의 망발로 온 민족이 분노를 끓이는 그 시각에도 괴뢰호전광들은 미국의 《군사적대응》소동에 적극 편승하여 《싸드》의 조속한 배치니, 탄도미싸일발사훈련이니, 미전략자산전개니, 《미싸일지침개정》이니 하며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미쳐날뛰였는가 하면 《공격위주》의 《대북군사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비린청을 돋구며 광기를 부렸다.

괴뢰호전광들이 8월 21일부터 미국과 함께 벌려놓은 악명높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우리에 대한 엄중한, 용납 못할 군사적도발이였다. 내외호전광들은 방대한 무력과 최신전쟁장비들을 투입한 가운데 선제공격각본인 《작전계획 5015》에 따라 우리의 중요시설들에 대한 타격을 노린 훈련들을 광란적으로 벌리였다. 특히 이 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미제침략군의 우두머리들이 남조선에 련이어 기여든것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단순히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인것이 아니라 침략전쟁수행을 위한 작전지휘체계의 완비를 노린것임을 실증해주었다.

미국의 미치광이 트럼프가 유엔무대에서 공공연히 우리 공화국의 《완전파괴》와 2 500만의 《절멸》을 떠든것으로 하여 온 민족이 분노로 치를 떨던 지난 9월에도 괴뢰들은 륙군 및 공군 합동사격훈련, 핵전략폭격기 《B-1B》와의 합동훈련, 미해병대와의 《련합공지전투훈련》 등 북침전쟁연습을 미친듯이 벌려놓는것으로 친미똥개들의 몰골을 스스럼없이 드러냈다.

10월중순 괴뢰들이 미국의 주요《3대핵타격수단》들을 조선반도주변에 모두 끌어들여 대규모련합해상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린것은 호전광들의 군사적도발광기가 극도에 이르렀음을 잘 보여주었다.

미핵동력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타격단과 핵잠수함 등 각종 함선 40여척과 핵전략폭격기, 스텔스전투기를 비롯한 공중무력을 대거 끌어들여 이례적인 전쟁광기를 부린 내외호전광들은 련합해상훈련이 우리에 대한 《강력한 군사적경고메쎄지》로, 《군사적대응안이 선택되는 경우 우리에게 가할 실제적타격행동의 과시》라고 거리낌없이 줴쳐댔다.

특히 핵동력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타격단 소속 핵잠수함에 《참수작전》을 전담한 미특수작전부대놈들이 탑승하였다는 사실은 이 훈련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행위였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게 한다. 이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보복열기를 용암처럼 끓게 하였으며 침략자들의 소굴을 일거에 소탕해버릴 의지를 더욱 굳건히 가다듬게 하였다.

미국상전을 등에 업고 북침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아보려는 괴뢰들의 무분별한 망동으로 인해 조선반도정세는 사실상 임의의 시각에 핵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위기일발의 초긴장상태에 놓였었다.

10월 괴뢰호전광들이 상전들과 함께 벌려놓은 미싸일경보훈련, 《기습강점 대비훈련》, 11월에 미국, 오스트랄리아와 감행한 련합해양차단훈련, 그리고 3개의 미핵항공모함타격단을 투입한 가운데 벌려놓은 련합해상훈련도 그 무슨 《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우리 공화국을 침공하기 위한 극히 도발적인 전쟁연습소동들이였다.

특히 《작전개념을 공세적으로 전환》하고 《3축타격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겠다고 고아대면서 《특수임무려단》과 항공정보단을 새로 창설한것만 보아도 전쟁야망에 들뜬 괴뢰들의 광태를 잘 알수 있다.

상전의 북침전쟁책동에 등이 달아 날뛰는 괴뢰들의 무분별한 광기는 이 해를 마감짓는 12월에 들어서면서 더욱 기승을 부리였다.

괴뢰들은 12월 4일부터 8일까지 미제침략군과 함께 핵전략폭격기, 스텔스전투기들을 비롯한 200여대의 비행기들과 수만명의 병력을 투입하여 《공중임무명령서》까지 적용하며 사상 최대의 《비질런트 에이스》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고 조선반도에 극도의 전쟁위험을 몰아온데 이어 11일부터 12일까지 6차 미싸일경보훈련놀음을 또다시 벌려놓았다.

지난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괴뢰들이 미국과 함께 벌린 《북의 대량살상무기제거》를 위한 합동훈련은 날로 더욱 위험해지고있는 내외호전광들의 침략전쟁광기를 뚜렷이 보여주었다.

수백명의 괴뢰군, 미제침략군병력과 수많은 장갑차들이 동원된 이 훈련은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대상물들을 식별, 파괴하기 위한 절차를 숙달완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시가지전투, 지하시설침투훈련 등으로 감행되였다. 더우기 마지막날에는 괴뢰군 합동참모본부의장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사령관, 미8군사령관 등 미군우두머리놈들이 지하시설침투훈련장에 상통을 들이밀고 북침전쟁광기를 부려댔다.

괴뢰패당이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과 전면전쟁도발을 노리고 감행한 무분별한 군사적도발소동은 북남관계를 더욱 격화시키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겨레의 지향과 념원을 짓밟으면서 신성한 조국강토에 핵전쟁의 검은 구름을 짙게 몰아온 범죄적망동이였다.

초불민심을 배신한 괴뢰패당의 사대매국, 동족대결정책으로 인하여 북남관계는 개선이라는 말도 꺼내지 못하고 헤여나올수 없는 파국에로 줄달음치게 되였으며 조선반도정세는 최악의 핵전쟁발발위기로 치닫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심히 유린당하였다.

이 모든 사실들은 현 괴뢰집권세력 역시 보수역적패당과 조금도 다름없는 대결집단, 호전무리이며 미국과 괴뢰패당은 조선반도의 전쟁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평화파괴의 주범들이라는것, 호전광들의 북침전쟁책동을 하루빨리 끝장내지 않는다면 우리 민족이 핵전쟁의 위기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으며 언제 가도 평화통일을 실현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끝)

 

김웅진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8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