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3월 9일 《우리 민족끼리》

 

참새가 방아간을 그냥 지날소냐

 

 최근 남조선의 언론들에 리명박역도의 죄행을 폭로하는 기사들이 계속 실리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신문에는 리명박의 집권시기 측근노릇을 한바있는 어느 한자의 다음과 같은 고백이 실려 뭇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리명박이 당선되였을 때 사람들은 설마 기업가출신의 돈이 많은 대통령이 서민들의 호주머니까지야 털어내랴 생각하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가지고 표를 찍어주었다. 그러나 그들모두는 리명박에 의하여 너무도 철저히 보기좋게 당하였다.

설마가 사람잡는다는 말은 바로 이런 때를 가리켜 하는 소리인듯 싶다.

그렇다고 순진하게 리명박을 믿고 지지표를 준 사람들을 탓하겠는가.

돈이 많은 대통령이라고 해서 부정한 방법으로 횡령을 하지 않을것이라고 여긴것은 참새가 방아간을 거저 지나간다는 말이나 같다.

돈을 위해서라면 참새에게도 굴레를 씌울 기묘한 특기를 가진 리명박에게 있어서 《대통령》자리야말로 황금소나기를 맞을수 있는 더없이 유리한 수단이였고 합법적공간이였으며 절호의 기회였다.

역도는 청와대에 있을 때에도 쩍하면 수전노의 본색을 드러내며 《저거 돈이 되겠네.》하는 말을 입버릇처럼 외우며 다녔고 어떻게 하면 제돈주머니를 불쿠겠는가 하는데만 잔대가리를 굴리였다. 합법적거간판으로 전락된 《4대강비리》, 《방산비리》, 《자원외교비리》 등 각종 부정협잡사건들을 꼬리를 물고 련발하였고 돈을 위해서는 측근들마저 인정사정없이 제물로 바치였으며 엽전구멍으로 세상을 내다보며 금전더미우에 올라앉을 꿈만 꾸었다.

하지만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고 진실이 밝혀지는것은 시간문제이듯이 아무리 부정과 횡령수법에 능통한 리명박이라고 해도 민심의 눈총을 피할수는 없었다.

역도가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나자마자 여기저기에서 놈의 비행에 대한 고발과 조소, 폭로규탄의 목소리가 범람하는 홍수처럼 터져나왔다.

《국정원특수활동비횡령사건》으로부터 《다스회사의 실지소유자의혹사건》 등 1 000US$를 훨씬 넘는 부정부패사건들이 련이어 드러나고 《BBK》주가조작사건, 인척은 물론 《집사》의 아들까지 내세워 경기도를 비롯한 여러 곳에 별장들과 산림, 토지들을 사들인 사건들과 제 족속들과 《친정부》기업들을 볼모로 삼아 거두어들인 천문학적인 뢰물액수까지 밝혀져 리명박역도는 더는 살아날 구멍이 없게 되였다.

오죽하면 항간에서 《MB와 박근혜는 닮은데가 많다.》, 《박근혜가 최순실과 결탁하여 국고를 탕진하였다면 MB는 자기일족과 측근들을 내세워 국고를 털어 제주머니를 채웠다.》, 《리명박에 비하면 박근혜는 꼬리에 불과하다. 진짜 몸통은 리명박이다. 꼬리인 박근혜가 징역 30년이라면 몸통인 MB는 마땅히 60년은 지워야 할것이다.》라는 비난이 그칠새없겠는가.

지어 역도의 파수병노릇을 해온 《자유한국당》패거리들과 《중앙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까지도 《리명박은 천벌을 받아 마땅하다.》, 《보수진영이 리명박을 버려야 한다.》고 로골적으로 부추기고있다.

리명박놈이 쌓은 죄악의 무게는 이루 헤아릴수 없다.

《비리》의 왕초, 횡령의 능수, 부패하고 파렴치한 천하의 도적놈인 리명박역도를 하루빨리 오라를 지워 박근혜년의 옆방으로 보내야 한다는것이 남조선민심의 요구이다. 

홍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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