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6월 5일 《우리 민족끼리》

 

평화와 전쟁책동은 량립될수 없다

 

최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긍정적으로 발전하는 정세에 배치되게 무분별한 군사적대결소동에 광분하고있다.

지난 5월 28일 남조선해군은 오는 6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의 주도하에 20여개의 추종국가들이 참가하여 하와이주변해상에서 벌리는 《2018환태평양훈련(림팩)》에 3척의 함정과 항공기, 700여명의 병력으로 구성된 《환태평양훈련》전대를 파견하였다. 한편 남조선군부는 8월에 있게 될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예정대로 진행될것이라고 공언하면서 북침전쟁책동에 계속 매달리려는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이것은 지역의 안정과 상대방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는 그릇된 처사이고 판문점선언에 역행하는 용납 못할 행위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림팩》훈련은 2년에 한번씩 하와이린근해상에서 벌리는 다국적규모의 군사연습이다.

지난시기 이 훈련에서 조선반도유사시 대비하기 위한 전쟁연습소동이 광란적으로 벌어졌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훈련에 남조선군부가 무력까지 파견한것이야말로 위험천만하기 그지없다.

남조선군부가 벌써부터 8월에 진행되게 될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 대해 공공연히 운운하는것또한 스쳐지나보낼 문제가 아니다. 이 전쟁연습은 동원되는 전쟁장비와 그 규모, 성격과 내용에 있어서 철두철미 북침을 위한 핵전쟁연습이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으로 인해 조선반도정세가 극단으로 치달았다는것은 누구나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남조선군부의 이같은 군사적움직임은 조선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한 판문점선언에 역행하는 행위이며 우리와 힘으로 대결하려는 범죄적흉계의 산물이다.

지금 온 겨레와 국제사회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이 성과적으로 리행되여 조선반도에 평화와 번영이 이룩되기를 바라고있다.

그런데 남조선군부가 민족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으며 그 무슨 《세계평화수호》니, 《대화와 무관한 별개의 사안》이니 하는 미명하에 북침전쟁광기를 로골적으로 부려대는것이야말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기대하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 아닐수 없다.

평화와 전쟁책동은 량립될수 없으며 우리를 겨냥한 군사적책동이 계속되는 조건에서는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공고한 평화가 깃들수 없다.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해소하자면 상대방에 대한 비방중상은 물론이고 군사행동도 전면중지하여야 한다.

북침전쟁책동에 악랄하게 매달리며 판문점선언과 민심에 역행하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군사적대결망동은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김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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