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9일 《우리 민족끼리》

 

반역당의 정체는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워질수 없다(3)

-조국통일연구원 실장들과 《우리 민족끼리》기자가 나눈 문답-

 

기자: 전번 시간에는 보수패당이 《신한국당》시기때까지 저지른 죄악의 일면을 보았는데 이번 시간에는 《한나라당》이라는 간판을 바꾸어 달고 감행한 천하역적무리들의 범죄행위에 대해 이야기해달라.

실장1: 1997년 11월 21일 《신한국당》으로부터 간판을 바꾸어단 《한나라당》은 온갖 악행과 범죄의 소굴이고 역적무리들의 집합체외 다른 아무것도 아니였다.

《한나라당》이 새 세기 자주통일시대를 펼쳐놓은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을 전면부정하고 화해와 협력, 통일을 필사적으로 반대해나선것은 이자들이 저지른 죄행가운데서 가장 엄중한 죄악이다.

2000년 6월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마련되고 새 세기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6. 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되였을 때 온 겨레는 물론 전세계가 세기적인 특대사변으로 환호를 올리면서 지지환영하였다.

그러나 유독 《한나라당》족속들만은 평양상봉소식을 전하는 TV화면까지 꺼버리면서 민족의 경사에 등을 돌리고앉아 훼방을 놓을 흉책만 꾸몄다.

이자들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밝힌 6. 15공동선언에 대하여 북에 눌리워 《얼결에 합의》한것,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양보하고 북의 고려련방제를 받아문것》이라고 거부하면서 공동선언리행을 《목숨을 걸고 저항해나설것》이라는 망발까지 줴쳤다. 나중에는 《정상회담은 돈을 주고 산것》이라고 악담을 늘어놓으면서 《대북송금특검》이라는것을 만들어내여 평양상봉관계자들을 구속하고 북남협력사업의 길을 개척한 기업가를 죽음에로 몰아갔다.

실장2: 그뿐이 아니다. 《한나라당》이 내세운 리명박역적패당은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이 그 무슨 북의 《대남전략의 산물》이고 《6. 15식통일은 절대 안된다.》고 하였는가 하면 북남선언들의 고귀한 정신인 우리 민족끼리를 《편협한 민족주의》, 《배타적민족주의》로 비방중상하는 참을수 없는 망동도 부리였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이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채택과 관련한 기념행사에 언제 한번 얼굴을 들이밀지 않고 6. 15공동선언으로는 《남북관계를 풀지 못한다.》고 기염을 토한 사실만으로도 북남선언들을 무시하며 그에 등을 돌린 보수집권세력의 본심은 충분히 립증되였다.

《한나라당정권》(리명박집권시기)이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에 완전히 배치되는 《비핵, 개방, 3 000》이라는것을 《대북정책》으로 들고나온것만 보아도 북남선언들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그 리행을 거부하려는 보수패당의 반통일적기도를 잘 알수 있다. 《비핵, 개방, 3 000》은 외세와 작당하여 우리 공화국을 무장해제하고 개방시켜 제도통일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사상 류례없고 극히 로골적인 반통일대결문서였다.

기자: 《한나라당》은 6. 15공동선언리행을 위한 북남대화와 화해협력도 기를 쓰고 반대해나서지 않았는가.

실장1: 그렇다.북남당국대화는 《북에 끌려다닌다.》고 반대해나서고 민간통일행사에 대해서는 《친북좌파들의 성토장》이라고 하면서 찬물을 끼얹었다. 지어 이자들은 남조선당국자들과 각계층 인민들이 북을 방문하여 말 한마디하고 참관을 하며 식사 한끼 하는것마저도 일일이 간섭하고 시비질하면서 그 누구의 《선전자》이니, 《대변인》이니 하며 걸고들었다.

경제, 인도주의분야에서의 북남협력사업에 대해서는 《퍼주기》, 《조공바치기》, 《북을 강화해주는것》이라고 하면서 제동을 걸고 북남철도련결과 도로련결은 북의 《남침통로》로 리용될수 있다고 하면서 반대해나섰다.

금강산관광과 개성공업지구건설에 대해서도 《한나라당》패거리들은 그 무슨 《퍼주기》라는 미명하에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고아댔다. 그후 보수패당은 금강산관광을 갖은 구실을 붙여 중단시켰다.

한편 반공화국모략극인 《천안》호침몰사건을 조작한 보수패당은 그를 구실로 《5.24조치》라는것을 만들어내여 북남간의 대화협력을 전면 차단하였다.

이러한 반민족적망동과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과 인민들은 《한나라당》은 6.15시대를 짓밟고 그에 찬물도 아닌 《얼음바가지》를 끼얹었다고 성토하였다.

기자: 부정부패에서도 《한나라당》을 당할 정당은 없었다고 보는데.

실장2: 그렇다. 많고많은 범죄자료들 중 몇가지만 발가보겠다.

《한나라당》족속들이 2002년 《대통령선거》때 재벌들로부터 수천억원을 차판으로 받은것을 계기로 《차떼기당》이라는 오명을 안고있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2004년 《국회의원선거》때에는 당의 존재가 위태로워지자 박근혜가 당시 《한나라당》 대표를 맡아 당《연수원》을 《국가》에 《헌납》하고 당청사를 매각한 다음 《천막당사》를 치고 눈물을 흘리며 《반성》하는 놀음을 벌려 겨우 《한나라당》의 명줄을 유지한 사실을 삼척동자도 잘 알고있다.

하지만 제 버릇 개 못준다고 《한나라당》은 그후 보다 교활무쌍한 《돈나라당》으로 변신하고 부정부패에 악착스레 매달렸다.

전 《국회》의장 박희태는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때 20여명의 《국회》의원들과 10여명의 원외 위원장들에게 수백만원의 돈이 들어있는 봉투를 내돌려 대표자리를 따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의 기간에 진행된 3차례의 전당대회만 보아도 모두 누가 더 많은 돈봉투를 돌렸는가에 따라 당선이 좌우지되였으므로 당시 《한나라당》대표선거에 나섰던 수십명의 주요인물들이 모두 검찰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여론까지 나돌았다.

이뿐이 아니다.

2008년 2월 당시 《한나라당》 상임고문이였던 류한렬이 한 전자업체로부터 국방부에 장비를 납품할수 있게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억원이 들어있는 《돈봉투》를 받아먹은 사건, 2008년 《한나라당》소속 의원 김귀환이 서울시의회 의장으로 되게 도와달라며 수십명에게 수천만원이 들어있는 돈봉투를 준 사건, 2010년 《6. 2지방선거》당시 《한나라당》 제주도지사후보인 현명관이 친동생을 시켜 유권자들에게 수천만원이 들어있는 돈봉투를 뿌리다가 적발된 사건 등 돈봉투와 련루된 사건을 꼽자면 끝이 없다.

오죽하였으면 당시 남조선인민들이 《한나라당》을 가리켜 《역적당》, 《반역당》, 《딴나라당》, 《파쑈당》, 《도적당》 등 온갖 오명을 다 붙여 비난조소하였겠는가.

이런 력사의 퇴물집단의 운명이 계속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리치이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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