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0월 3일 《우리 민족끼리》

 

평화번영의 시대,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실천강령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력사가 창조되고있는 가운데 평양에서 제5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되였다.

력사적인 평양수뇌상봉과 회담,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 이것은 온 겨레에게 하루빨리 통일되고 번영하는 강대한 조국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석의 의지가 안아온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이다.

북남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자주통일을 이룩하는데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은 오늘 우리 겨레의 조국통일운동을 크게 고무추동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맞게 하루빨리 분렬의 장벽을 허물고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9월평양공동선언》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맞게 평화번영의 시대,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력사적인 실천강령이다.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해온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해 70년이 넘도록 갈라져 살고있는것은 통분할 일이 아닐수 없다. 대결이 아니라 대화와 협력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평화와 민족번영의 길을 열어나가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요구이다.

우리는 겨레의 지향을 반영하여 북남관계의 력사를 새롭게 써나가려는 의지를 안고 온갖 성의와 노력을 다하여왔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올해신년사에서 북남관계대전환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해 여러가지 파격적이고 실천적인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통일애국의 결단과 의지에 의해 지난 4월 27일 분렬과 고통, 대결과 적대의 상징으로 되여온 판문점에서 드디여 력사적인 제3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책임지고 개척해나갈 확고한 의지를 담은 판문점선언이 채택되였다. 판문점선언의 리행으로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평화번영의 흐름을 더욱 추동해나가실 확고한 결심을 안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제3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있은 때로부터 한달만에 또 한차례의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마련하시여 우리 겨레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안겨주신데 이어 이번에 평양에서 제5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또다시 마련하시고 우리 겨레에게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로 되는 《9월평양공동선언》을 안겨주시였다.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으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평화번영의 시대,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실천강령을 받아안게 되였으며 신심에 넘쳐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설수 있게 되였다.

《9월평양공동선언》은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우리 민족의 운명을 우리자신의 손으로 개척해나갈것을 확약한 민족자주의 선언이다.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치는것은 조국통일을 위한 선결조건이며 그것을 떠나 자주통일, 평화번영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민족분렬의 력사는 북과 남이 대결의 격화로 얻을것이란 분렬의 지속과 전쟁의 참혹한 재난밖에 없다는 뼈저린 교훈을 새겨주었다.

우리 겨레가 나아갈 길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민족자주의 길, 민족단합의 길이며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치는것은 민족의 화합과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기본방도이다.

《9월평양공동선언》의 구절구절마다에는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 민족단합의 정신과 함께 평화와 통일에 대한 강렬한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북과 남은 선언을 통하여 민족자주와 민족자결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북남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간다는데 대해 확약하였다. 《9월평양공동선언》은 민족자주의 기치높이 우리 민족의 운명을 우리자신의 손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넓은 길을 열어놓았다.

《9월평양공동선언》은 판문점선언의 성과에 토대하여 북남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 통일에로 이어나가기 위한 통일강령이다.

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은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북남관계발전을 더욱 가속화하며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조국통일의 리정표이다.

판문점선언의 성과적인 리행을 위한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북남사이에 여러 갈래의 대화와 접촉, 협력과 교류가 활성화되고 민족의 명산 금강산에서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으며 개성공업지구에 북남공동련락사무소가 개설되였다.

북과 남이 힘을 모아 민족의 기상을 떨치는 모습을 통하여 우리 겨레는 조선민족은 하나로 합쳐져야 살고 둘로 갈라져서는 살수 없는 유기체와 같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깨달았다.

북남관계가 활력있게 전진하고있는 지금 겨레의 마음은 벌써 하나로 합쳐지고있다. 해내외의 각계각층 겨레가 조선반도의 현정세흐름을 열렬히 지지하면서 조국통일운동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바로 이러한 속에 판문점선언의 성과에 토대하여 북남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고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실현하며 민족적화해와 통일의 대하가 북남삼천리에 용용히 흐르도록 하기 위한 구체적방도를 명확히 밝힌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되였다. 이것은 평화롭고 번영하며 통일된 조국강토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우리 겨레의 꿈이 실현될 날이 결코 멀지 않았다는것을 웅변적으로 실증해주고있다.

《9월평양공동선언》은 호혜와 공리공영의 원칙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증대시켜 민족경제의 균형적발전을 이룩해나가기 위한 민족공동번영선언이다.

호혜와 공리공영의 원칙에서 사회, 문화, 체육, 보건, 환경 등 제반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증대시켜 민족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는것은 모든 분야에서 서로 힘을 합치고 조국통일의 길을 함께 열어나가기 위한 필수적인 문제이다.

북과 남이 경제협력사업을 호혜와 공리공영의 원칙에서 활성화하고 모든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증대시켜나간다면 서로의 자원과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리용하여 민족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고 끊어진 민족의 뉴대를 다시 잇는데 도움을 주게 될것이다. 북과 남이 각 분야에서 힘을 합쳐나가는것은 쌍방에 다같이 리로우며 우리 민족을 위하여서도 좋고 통일을 위해서도 좋으면 좋았지 나쁠것이란 하나도 없다.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9월평양공동선언》을 그토록 열렬히 지지환영하고있는것은 바로 여기에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가진 단일민족의 존엄과 발전, 번영이 있기때문이다.

《9월평양공동선언》은 조선반도 전지역에서 전쟁위험과 적대관계를 근본적으로 종식시켜 이 땅을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현실적인 평화선언이다.

조선반도의 전지역에서 전쟁위험을 해소하고 적대관계를 근본적으로 종식시키는것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며 우리 겨레의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보장하기 위한 관건적인 문제이다.

선언에는 북남사이의 근본적인 적대관계종식과 조선반도를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 이번에 북과 남이 《9월평양공동선언》을 통해 적대관계를 근본적으로 종식시켜 이 땅을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갈것을 천명함으로써 전쟁이 없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려는 우리 겨레의 지향을 실현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참으로 《9월평양공동선언》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리행함으로써 민족의 화해단합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데서 커다란 실천적의의를 가진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북남관계발전을 가속화해나가는것은 현실의 절박한 요구이다.

새로운 평화의 궤도, 화해협력의 궤도에 올라선 북남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전적으로 북과 남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뜻과 마음을 합쳐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해나감으로써 북남관계발전과 자주통일위업실현에 적극 이바지해야 할것이다.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8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