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0월 4일 《우리 민족끼리》

 

누구를 위한 《쇄신》놀음인가

 

최근 남조선에서 궁지에 몰린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그 무슨 《인적쇄신》놀음에 극성스레 매여달리고있다.

그 앞장에 서있는자가 바로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인 김병준이다.

지금 김병준은 《당을 근본적으로 일신시킨다.》는 미명하에 당륜리위원회와 당무감사위원회 위원장자리에 측근들을 올려앉히고 231곳의 지역당원협의회 위원장전원을 젊은층과 녀성들로 교체하려 하는 등 《쇄신》놀음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원래 《쇄신》놀음은 보수패거리들이 극도의 위기에 처할 때마다 약국의 감초처럼 써먹군 하는 상투적수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쇄신》을 둘러싼 《자유한국당》내의 갈등은 날이 갈수록 치렬해지고있다.

벌써부터 당안의 핵심요직을 장악한 김무성파는 김병준의 《당혁신》놀음이 이렇다할 전진이 없이 계파들의 비난만 사고있다고 로골적으로 불만을 터뜨리면서 《비상대책위원회》를 제껴놓고 독판치기로 당을 운영하는것으로 도전해나서는가 하면 여기에 각 계파들까지 합세하여 《존재감이 없는 비상대책위원회를 당장 해산하라.》, 《당지지률을 올리지 못하는 당혁신은 무의미하다.》고 비난의 화살을 날리고있다.

하다면 《자유한국당》의 《쇄신》놀음이 당내의 반발만 불러일으키고있는것은 무엇때문인가.

그에 대한 해답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인 김병준에게서 찾아야 할것이다.

지금 김병준은 당내 지지기반이 취약한 상태에 놓여있다. 남조선민심은 물론 당내에서도 규탄의 대상이 되고있다.

남조선각계는 김병준이야말로 초불민심에 역행한 인간쓰레기, 대세의 흐름에 따라 《굴러다니는 돌》, 《변절자》, 《흉악한 인간》이라고 비난하고있으며 《자유한국당》내에서도 정체성이 모호하다, 《보수리념》을 흔들어놓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윽윽대고있는 판이다.

이러한 속에 《자유한국당》의 친박근혜파는 보수세력안에서 《인기》가 있는 전 《국무총리》 황교안을 끌어당겨 세력재규합을 이루어보려 꾀하고있으며 김무성파도 《바른미래당》의 《대선》후보들까지 참가하는 《범보수통합전당대회》를 여론화하면서 세력기반을 중도보수층에로 넓혀보려 하고있다.

이런 형편에서 김병준이 앞으로 있게 될 12월의 《원내대표선거》와 다음해 2월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장악하자면 자기의 지지기반부터 닦아야 한다는것을 모를리 없다.

그러니 당권도전자들의 지지기반을 허물고 당을 자기 수중에 완전히 장악하려는데 김병준이 벌려놓은 이번 《쇄신》놀음의 진짜 목적이 있다고 해야 할것이다.

문제는 김병준의 이러한 서툰 연극이 권력야욕에만 미쳐돌아가는 《자유한국당》의 친박근혜파나 김무성파에게 통하겠는가 하는것이다.

《자유한국당》내에서 《쇄신》놀음을 둘러싼 불협화음이 그칠새없이 터져나오고있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오죽하면 남조선언론들도 《자유한국당》이 각계파들의 정책적립장차이로 사사건건 대립하는 등 자중지란에 빠지고있다고 평하고있겠는가.

민심의 요구는 안중에도 없이 저들의 불순한 목적실현에만 미쳐돌아가는 《자유한국당》것들에게는 앞날이 없다.

언론인 마 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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