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보수궤멸의 《촉매제》

 

없는 놈이 자두치떡 즐겨한다는 속담이 있다.

자기 처지를 생각지 않고 터무니없는것을 바란다는 말이다.

남조선민심으로부터 배척을 받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채 다시 정치판에 대가리를 들이밀어보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는 홍준표를 두고 하는 말인가 싶다.

때와 장소를 가림없이 수준이하의 막말과 비정상적인 행동을 밥먹듯 하는것으로 하여 남조선각계층은 물론 보수층에서까지 《막말제조기》, 《홍 끼호떼》로 손가락질을 받는 홍준표가 그 무슨 《정치활동을 다시 시작하겠다.》, 《보수재건운동을 전개하겠다.》고 하며 설레발을 치고있는것이야말로 희비극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자유한국당》내부는 벌둥지쑤셔놓은것처럼 더욱 소란스러워지고있다.

《국회》의원 정우택을 비롯한 친박패들은 《홍준표는 보수분렬을 몰아온 주모자이다. 수준이하의 막말과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하여 <돈 끼호떼>로 비난받는 홍준표를 받아들이면 안된다.》, 《지방자치제선거참패의 회계도 안하고 바퀴벌레처럼 슬금슬금 기여나와 정치무대에 다시 나서보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고 하면서 홍준표의 정계복귀를 완강히 반대하고있다.

김병준, 김성태를 비롯한 당지도부것들도 《보수통합》은 고사하고 보수계파간의 싸움질만 더 부추기는 《홍깡패》의 정계복귀를 매우 못마땅해하며 찌뿌둥한 표정으로 침묵을 하고있는 판이다.

《자유한국당》의 친박패들이 홍준표의 정계복귀에 강한 반기를 들고있는데는 그럴만 한 리유가 있다.

저들이 《구세주》로 믿고 따르던 박로파가 꺼꾸러지기 바쁘게 자기의 개인적야심(권력쟁취)을 이루기 위해 《친박청산》이라는 《대검》으로 자기 《형제》들의 목을 사정보지 않고 가차없이 베여버린 《가문》의 피맺힌 원쑤 홍준표를 절대로 용서할수 없는것이다.

저질스러운 막말과 독선적인 당운영으로 당의 내부분렬을 촉진시킨 홍준표때문에 《자유한국당》이 받은 피해가 얼마나 막심한가.

이로 하여 홍준표라고 하면 주는것 없이 얄밉고 콱 밟아죽이고싶은 심정으로 속을 끓이는 《자유한국당》의 친박패들이니 홍준표의 정계복귀를 달가와할리 없다는것은 두말할 여지도 없다.

이렇게 남조선각계층은 물론 제 족속들한테서도 비난과 환멸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홍준표가 제 주제에 어울리지 않게 정계에 다시 얼굴을 들이밀겠다고 하니 이것이야말로 속담그른데 없지 않는가.

남조선언론들이 제 주제도 모르고 푼수없이 놀아대는 홍준표를 두고 《수구보수궤멸의 호재》, 《희극계의 위기》로 야유하며 앞으로 이를 계기로 《자유한국당》의 내부분렬이 더욱 심화될것이라고 평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량 찬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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