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북과 남의 청년들이 뜻과 힘을 합쳐야 한다

 

조선반도에 민족화해와 단합의 훈풍이 불고있는 오늘 남조선에서 청년학생들의 통일열기가 날로 고조되고있다.

남조선의 《대통령》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국회》외교통일위원회가 청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통일이 필요하다.》는 응답자는 52. 8%로서 《필요없다.》는 응답자(26. 1%)보다 2배이상 높았으며 북남수뇌상봉으로 우리에 대한 인식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변했다.》는 응답자는 42. 1%로서 《변하지 않았다.》는 응답자(5%)보다 무려 8배나 많았다고 한다.

또한 북남경제협력에 대해서도 《지지한다.》는 응답은 72. 2%로 《반대한다.》는 응답(27. 8%)보다 압도적으로 높았고 개성공업지구재가동 및 금강산관광재개에 찬성하는 응답자도 50. 4%, 53. 9%에 이르고있다.

특히 남조선청년학생들은 절세위인의 서울방문을 학수고대하며 《환영준비위원회》, 《백두칭송위원회》, 《백두수호대》 등을 조직하고 환영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있다.

남조선청년학생들의 날로 고조되는 통일열기는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 통일의 새시대를 반드시 열어나가려는 의지의 발현이다.

민족의 존엄과 명예를 귀중히 여기는 북과 남의 청년들이 뜻과 힘을 합친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

북과 남의 청년들이 단일팀으로 출전하여 민족의 기상을 만천하에 과시하였던 지난 시기 국제경기성과들이 그것을 실증해준다.

1991년에 진행된 제41차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북과 남의 선수들은 손을 맞잡고 출전하여 맞다드는 강적들을 물리치고 우승의 금메달을 쟁취함으로써 단일민족의 슬기와 기상을 온 세상에 과시하였다. 또한 1991년 뽀르뚜갈에서 열린 제6차 세계청년축구선수권대회에 단일팀으로 참가하여 민족의 존엄을 세상에 널리 떨치였다.

특히 올해에 진행된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에 통일기를 휘날리며 입장한 북남선수들의 름름한 기상과 빙상호케이종목에 단일팀으로 출전하여 하나의 언어로 서로 찾고 부르며 마음을 합쳐 재치있게 경기를 진행한 북남청년들의 단합된 모습은 우리 민족끼리의 힘을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그뿐이 아니다. 북남선수들은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에 단일팀으로 출전한 녀자커누종목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으며 녀자롱구와 조정경기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제3차 아시아 장애자경기대회의 탁구와 수영종목에 출전한 북남단일팀도 눈부신 경기성과로 온 겨레를 기쁘게 해주었다.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이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북과 남의 청년들이 지난 시기의 성과들을 소중히 여기면서 뜻과 힘, 지혜를 합쳐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리행하기 위한 투쟁에 앞장설것을 요구하고있다.

북과 남의 청년들은 겨레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에 맞게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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