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

 

최근 동족대결을 생존방식으로 삼고있는 남조선의 《자유한국당》패들이 변화된 환경에 맞게 수정했다는 그 무슨 《대북정책》이라는것을 발표하여 사회여론의 비난거리가 되고있다.

온 겨레에게 익숙해진 《평화》, 《협력》, 《공동번영》이란 말을 입에 올리기조차 꺼려하던 《자유한국당》것들이 갑자기 그것을 읊조리며 생색을 내고있다. 그야말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다.

지금 온 겨레는 평화번영을 위한 민족공동의 리정표인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철저히 리행되여 이 땅에 진정한 평화와 번영이 깃들기를 간절히 바라고있다.

이러한 겨레의 지향과 요구를 한사코 외면하고 북남선언들의 조항조항들을 사사건건 헐뜯다 못해 《국회》비준마저 가로막아나서고있는 《자유한국당》이 이제와서 무슨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분주탕을 피워대니 그야말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자유한국당》것들이 당헌, 당규에 쪼아박겠다며 설쳐대고있는 이른바 《자유한국평화계획》간판의 《대북정책》은 《튼튼한 안보와 병행된 북남경제협력》,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의한 종전선언과 평화선언 추진》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황당무계한 궤설로서 과거 보수《정권》이 내들었던 동족대결정책인 《비핵, 개방, 3 000》과 《한반도신뢰프로세스》의 복사판에 불과하다.

까마귀 열백번 분칠을 해도 백로가 될수 없다고 보수역적패당이 제아무리 《평화》와 《공동번영》의 면사포를 뒤집어써도 핵문제를 구실로 북남대결의 빗장을 더 깊숙이 지르고 《평화》의 달콤한 거짓말로 민심을 끌어당겨 파멸에로 치닫는 정치적잔명을 부지해보려는 그 더러운 흉심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자유한국당》은 《평화》, 《공동번영》이라는 말뜻이나 알고 덤벼야 한다.

오늘과 같은 대명천지에 평화번영과 통일의 암적존재인 《자유한국당》의 요사스러운 말장난에 귀기울일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대세를 판별하지 못하는 《자유한국당》의 처지가 참으로 가긍하다.

《자유한국당》은 민심의 저주와 분노에 혼맹이가 빠진 나머지 부질없는 어리광대극에 마지막 진까지 빼며 헛물을 켜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시대밖으로 사라지는것이 상책이다.

리 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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