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적페왕초가 서야 할 자리

 

최근 남조선에서 박근혜의 치마폭에 붙어 《국무총리》를 해먹었던 황교안이 보수세력의 《중심》인물로 나서려고 설쳐대고있다.

박근혜에 버금가는 적페왕초로 락인되여 뒤골방에 숨어지내던 황교안은 《현장방문》이라는 명분으로 여기저기를 싸다니며 그 무슨 《보수의 응당한 역할》을 줴쳐댔는가 하면 대학생들과의 비공개면담, 비공개토론회라는것들을 벌려놓고 새것을 지향하는 청년들의 마음을 끌어당겨보려고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다.

가관은 보수세력확장에 미쳐 리성을 잃고 허둥대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물에 빠진자 지푸래기라도 잡는다는 격으로 자기를 보수의 《중심》에 나설 《적격자》라고 극구 추어올리면서 추파를 던지자 횡재한 수전노마냥 으쓱해져 희떱게 놀아대고있는것이다.

마치 며칠동안 굶주린 히에나가 뜻밖에 발견한 썩은 고기덩이를 다른 놈에게 빼앗길가봐 힐끔거리며 달려가는 만화의 한 장면을 련상케 한다.

황교안이 박근혜의 충견, 노복으로 반인민적악정과 동족대결에 혈안이 되여 날뛴 극악한 파쑈광, 적페왕초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박근혜의 치마폭에 기여들어 《법무부》 장관자리를 차지한 황교안은 《국정원정치개입사건》과 《정윤회국정개입사건》을 비롯한 특대형범죄사건들을 흐지부지 깔아뭉개고 백주에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을 조작하여 부패무능한 보수《정권》감싸기에 《혁혁한 공로》를 세운 《특등공신》이다.

특히 이자는 있지도 않은 《리석기내란음모사건》을 조작하여 통합진보당에 《종북세력》감투를 뒤집어씌운것도 모자라 제가 직접 재판정에 나가 《통합진보당의 강령은 북의 사회주의를 추구한것》이라는 악담을 줴쳐대면서 합법적정당인 통합진보당을 끝끝내 강제해산시키는 파쑈폭거도 꺼리낌없이 감행하였다.

그 《공로》로 《국무총리》감투를 쓴 이후에도 남조선의 각계각층이 한결같이 반대배격하는 박근혜의 력사교과서《국정화》를 앞장에서 강행하였고 전대미문의 《국정롱단사건》과 관련한 특검의 청와대압수수색과 수사기간연장을 필사적으로 가로막는 등 박근혜의 제일맹견으로 날뛰였다.

《대통령권한대행의 직권을 악용하여 《세월》호참사당일 박근혜의 7시간범죄행적이 담긴 문건을 비롯한 수만건에 달하는 범죄문건들을 《대통령기록물》로 지정하여 력사의 흑막속에 덮어버리고 《〈싸드〉포대는 많을수록 좋다.》, 《〈싸드〉배치는 증대되는 〈북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것》이라는 망발을 줴쳐대며 남조선에 《싸드》를 끌어들인 주범도 다름아닌 황교안이다.

이런 특등범죄자가 아직도 살아숨쉬며 보수의 그 무슨 《중심》인물이 되겠다고 머리를 쳐들며 철면피하게 놀아대는것이야말로 초불민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다.

민심에 도전하는 적페왕초는 벌초가 아니라 그 근원을 뿌리채 들어내야 후환이 없는 법이다.

이제라도 황교안을 적페왕초의 《중심위치》, 《안식처》로 안성맞춤한 박근혜의 독방동거자로 보내주는것이 마땅하다.

최 금 룡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9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