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4일 《우리 민족끼리》

 

군사분야합의서를 성실히 리행해야 한다

 

새해의 첫아침과 더불어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위업수행의 휘황한 진로를 밝혀주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고귀한 지침을 받아안은 전체 조선민족은 새로운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올해 신년사에서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어야 한다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려는것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이 말씀에는 민족의 안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해나가시려는 절세위인의 확고한 의지가 가슴뜨겁게 맥박쳐흐르고있다.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드는것은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위업수행을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분렬된 때로부터 70여년세월이 흘렀다. 우리 겨레는 너무도 오랜 세월 분렬의 비극과 함께 항시적인 전쟁의 위험속에서 살아왔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평화보다 더 귀중한것은 없다. 때문에 우리 민족은 하루빨리 북남관계발전을 이룩하고 조국통일이 성취되기를 고대하고있다.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군사적긴장을 부추기는 일체의 행위들을 그만두고 군사분야합의서를 성실히 리행해야 한다.

북과 남은 지난해 평양수뇌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판문점선언 군사분야리행합의서》를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로 채택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성실히 리행하며 조선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북과 남은 이미 합의한대로 대치지역에서의 군사적적대관계해소를 지상과 공중, 해상을 비롯한 조선반도전역에로 이어놓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가야 한다.

북과 남이 평화번영의 길로 나가기로 확약한 이상 조선반도정세긴장의 근원으로 되고있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더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외부로부터의 전략자산을 비롯한 전쟁장비반입도 완전히 중지되여야 한다.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성실히 리행해나가는 여기에 조선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지름길이 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조선반도평화의 주인은 우리 민족이라는 자각을 안고 일치단결하여 이 땅에서 평화를 파괴하고 군사적긴장을 부추기는 일체의 행위들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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