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온 겨레가 함께 들고나가야 할 고무적기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신년사에서 온 민족이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나갈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이 구호는 온 겨레를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위업수행을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 고무적기치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이 구호를 튼튼히 틀어쥐고나갈 때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빛나는 성과를 안아올수 있다.

지난해 판문점과 평양에서 채택발표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우리 민족의 운명을 우리자신의 손으로 개척해나갈것을 확약한 민족자주의 선언이다.

판문점선언은 북남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나갈데 대한 문제, 조선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며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할데 대한 문제 등이 반영된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력사적인 리정표이다.

9월평양공동선언은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북남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제반 문제들과 실천적대책들을 폭넓게 담고있다. 선언에는 북남사이의 근본적인 적대관계해소와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의 실현, 조선반도를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 선언에 명시된 문제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북남관계의 전진을 힘있게 추동하고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한 실천적인 문제들이다.

이처럼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북과 남의 리익을 다같이 반영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온 겨레의 적극적인 지지와 찬동을 받고있다.

지난해에 북남관계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들은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할 때 조선반도의 평화번영도 조국통일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북과 남의 체육인들이 국제경기대회에서 공동으로 진출하여 민족의 슬기와 힘을 떨칠 때 예술인들은 평양과 서울을 오가며 민족적화해와 통일열기를 뜨겁게 고조시키였으며 여러가지 장애와 난관을 과감하게 극복하면서 철도, 도로, 산림, 보건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들을 추진하여 민족의 공동번영을 위한 의미있는 첫걸음을 내디디였다.

지난 한해동안 북남관계에서 일어난 극적인 변화들은 우리 민족끼리 서로 마음과 힘을 합쳐나간다면 조선반도를 가장 평화롭고 길이 번영하는 민족의 참다운 보금자리로 만들수 있다는 확신을 온 겨레에게 안겨주었다.

북과 남은 이러한 경이적인 성과들에 토대하여 올해에도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해나감으로써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한다.

북남관계를 저들의 구미와 리익에 복종시키려고 하면서 민족의 화해단합과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겨레의 힘찬 진군을 가로막는 외세의 책동은 의연히 계속되고있다. 현실은 북과 남이 내외에 확약한 북남선언들을 조국통일의 기치로 높이 들고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북남관계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데서 그 주인은 다름아닌 북과 남이다.

외부세력의 간섭과 개입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고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는것, 바로 여기에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길이 있다.

북과 남이 굳게 손잡고 겨레의 단합된 힘에 의거한다면 외부의 온갖 제재와 압박도, 그 어떤 도전과 시련도 민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을것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올해신년사에서 제시된 구호를 높이 들고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의 리행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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