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민족내부문제해결의 주인은 우리 민족

 

최근 북남관계문제에 대한 외부세력의 간섭과 개입을 반대하는 남조선 각계의 움직임이 강화되고있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를 비롯한 남조선의 각계단체들과 인민들은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외세가 사사건건 훼방을 놓고있다고 폭로단죄하면서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을 위한 투쟁에 적극적으로 떨쳐나서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외세가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개입할 명분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하면서 현 당국이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실현에 적극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한편 남조선 각계는 북남관계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개입이 우심해질수록 민족자주, 민족단합의 원칙에서 외세의존, 외세추종이 아니라 우리 민족끼리 공조해나갈것을 주장해나서고있다.

이것은 지극히 응당한것이다.

북남관계문제, 조국통일문제는 어디까지나 민족의 자주적의사와 요구에 맞게 민족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민족운명의 주인은 그 민족자신이며 민족운명개척의 길을 열어나갈 힘도 그 민족자신에게 있다. 따라서 여기에 외세가 끼여들 명분이 없다. 

곡절많은 북남관계의 력사는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개입을 허용한다면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길에 장애와 난관만 조성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온 겨레가 마음과 힘을 합치는 우리 민족끼리의 길이다. 지난 한해동안 북남관계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들은 우리 민족끼리 서로 마음과 힘을 합쳐나간다면 조선반도를 가장 평화롭고 길이 번영하는 민족의 참다운 보금자리로 만들수 있다는 확신을 온 겨레에게 안겨주었다.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과 조국통일을 위한 험난한 투쟁속에서 찾고 새긴 진리가 바로 북남관계문제는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는것이다. 외세는 우리 민족이 잘되고 잘사는것을 결코 바라지 않는다. 외세는 북남관계를 저들의 구미와 리익에 복종시키려 하면서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의 앞길을 가로막고있다. 우리 민족의 의사와 리익은 안중에도 없는 이런 외세에 의존하여서는 어떤 문제도 해결할수 없다.

외세를 중시할것이 아니라 민족을 중시하여야 하며 외세와 협의할것이 아니라 민족과 론의해야 한다.

북남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선 오늘날에도 우리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달가와하지 않는 외세의 방해책동은 계속되고있다.

우리는 북남관계를 저들의 구미와 리익에 복종시키려고 하면서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의 앞길을 가로막는 외부세력의 간섭과 개입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다.

북과 남이 굳게 손잡고 겨레의 단합된 힘에 의거한다면 외부의 온갖 제재와 압박도, 그 어떤 도전과 시련도 민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겨레의 앞길을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문제, 통일문제해결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높이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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