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9일 《우리 민족끼리》

 

만사람의 손가락질을 받을 천하역적행위

 

최근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세력이 일본과의 《미래지향적관계》에 대해 력설해대고있어 온 겨레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현 <정부>는 일본과의 관계를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가고있다.》, 《<정부>가 감정적으로 나서고있다.》, 《일본과의 동침도 필요하다.》, 《일본과의 관계를 과거사문제와 분리시켜 미래지향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등.

이것은 친일굴종의식이 뼈속까지 꽉 들어찬 천하역적무리, 민족적자존심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극악한 사대매국노들의 볼썽사나운 추태가 아닐수 없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남조선에 대한 로골적인 협박과 군사적도발로 남조선일본관계를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가고있다.

지난해 말 일본《자위대》는 남조선함선가까이에까지 해상순찰기를 근접비행시켰으며 올해 1월 23일 이와 비슷한 군사적도발행위를 또다시 감행하였다. 더우기 지난달 28일 일본외상 고노는 국회연설이라는데서 《독도는 일본의 고유령토》라는 망언을 쏟아내다 못해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와 관련한 이른바 《국제적약속준수》타령까지 거리낌없이 늘어놓았다.

지금 온 겨레는 일본반동들의 이런 안하무인격의 파렴치한 행태에 대해 격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그런데도 《자유한국당》것들이 그 무슨 《감정적으로 나가지 말아야 한다.》, 《일본과의 동침》 등을 떠들며 천년숙적을 싸고돌고있는것이야말로 추악한 친일굴종적추태라 하지 않을수 없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의 말대로라면 일본반동들이 남조선에 군사적도발을 감행해도 못본척 가만있어야 하고 우리 민족의 령토를 빼앗으려 해도 함구무언해야 한다는 소리인데 세상에 이런 쓸개빠진 무리가 또 어디에 있는가.

한편 남조선보수패당이 《과거사문제 분리》를 요란스레 떠드는것은 과거 일본제국주의가 우리 민족에게 끼친 특대형범죄만행, 죄악의 력사를 묻어버리려는 매국적흉심의 발로이다.

일본은 지난날 우리 나라를 침략하고 우리 인민에게 천추만대를 두고 씻을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나라이다.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전쟁터에 끌고다니면서 성노예생활을 강요하였고 수많은 청장년들을 고역장들과 전쟁터에 내몰아 생죽음을 당하게 하였으며 저들의 식민지통치에 불응한다고 하여 100여만명의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무참히 학살하는 천인공노할 범죄적만행을 감행한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 지어 조선사람의 말과 글, 이름까지 빼앗고 민족의 넋까지 말살하려고 책동한 과거 일제의 만행은 말과 글로써 다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그런데 일본이 지금 어떻게 행동하고있는가.

사죄와 배상은커녕 오히려 저들의 과거죄악을 정당화하면서 파렴치하게 놀아대고있다.

이러한 일본반동들과 그 무슨 《미래지향적관계》를 운운하는 보수패당의 행태야말로 만사람의 손가락질을 받을 천하역적행위가 아닐수 없다.

확실히 보수패당의 몸뚱이에는 조선사람의 피가 아니라 매국의 썩은 뜨물이 흐르고있는것이 분명하다.

최근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자유한국당>은 역시 일본을 업지 않고는 한시도 살아갈수 없는 매국집단이다. 그들에게 민족적자존심이 꼬물만큼이라도 있는가 묻지 않을수 없다.》, 《도대체 누구와 <미래지향적관계>를 운운하는가. 우리 선조들을 노예화하고 100여만명이나 학살하였으며 수십만의 애젊은 녀성들을 성노리개로 만들었던 과거 일제의 죄악을 감싸돌고있는 <자유한국당>은 자기의 진짜 정체를 밝히라. 섬나라오랑캐들의 하수인들을 즉각 척결하자.》고 격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북남사이의 화해와 단합, 관계개선은 한사코 반대하면서 조선반도재침을 노리는 천년숙적 일본과의 《입맞춤》을 력설해대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하루빨리 민족의 명부에서 제명해버려야 한다.

장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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