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값비싼 대가를 받아내고야말것이다

 

《39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대학살만행의 주범인 전두환이 살아있다는것은 수치이다.》, 《광주의 정신을 모욕하고 조롱한자들을 민심의 심판대에 끌어내라.》, 《더 이상 참을수 없다. 정의와 민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떨쳐나서라.》…

이것은 광주인민봉기의 진실을 오도하는 《자유한국당》것들과 극우보수론객들의 망언에 대한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의 분노에 찬 목소리이다.

아는바와 같이 김진태, 리종명, 김순례를 비롯한 《자유한국당》의원들과 지만원을 비롯한 극우보수론객들은 얼마전에 《5.18진상규명공청회》라는것을 벌려놓고 광주인민봉기를 《북의 특수군에 의해 일어난 폭동》, 그 유가족들을 《종북좌파가 만든 괴물집단》으로 모독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이것은 항쟁의 거리에 더운 피를 뿌린 수많은 광주인민봉기참가자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일뿐아니라 정의와 진리,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남조선민심에 대한 극악한 도전이 아닐수 없다.

돌이켜보면 광주인민봉기는 자주, 민주, 통일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념원이 반영된 장거이고 군사파쑈독재에 대한 쌓이고쌓인 원한의 폭발이였다.

당시 남조선인민들의 항쟁열기에 겁을 먹은 전두환군부깡패들은 외세와 결탁하여 광주시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였으며 광주를 《피의 목욕탕》으로 만들었다.

그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으나 남조선에서 광주대학살의 진상은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고 살인자들에 대한 똑똑한 처벌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살인두목 전두환놈은 아직까지도 그 무슨 《회고록》이라는것을 뻔뻔스럽게 내놓고 광주인민봉기를 《광주사태》로 외곡하고있으며 골프장을 비롯한 유흥장들에로 뻔질나게 돌아치고있다.

대학살만행의 주범인 전두환놈의 죄악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오히려 이자를 《영웅》으로 내세우며 력사를 외곡하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극우보수패당의 망동이야말로 또 하나의 범죄이다.

더우기 이자들이 광주인민봉기를 《북의 특수군에 의해 일어난 폭동》으로 매도하고있으니 과연 누구인들 그 황당한 궤변에 분노하지 않겠는가.

《자유한국당》이 대학살만행의 주범을 감싸고 《북개입설》을 떠들고있는자들의 추태를 묵인하며 적극 비호두둔하고있는것은 조상들이 저지른 피비린내나는 과거죄악을 덮어버리고 동족대결을 고취하여 좋게 발전하는 북남관계개선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려는 흉심외 다름아니다.

하지만 력사는 그 누가 부정한다고 하여 달라지는것이 아니다.

남조선인민들은 광주대학살만행뿐아니라 보수역적패당이 권력을 장악하고 자주, 민주, 통일에 대한 인민들의 념원을 악랄하게 짓밟은 반인민적, 반민족적, 반통일적죄악들을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오늘날 남조선인민들이 력사의 진실과 정의에 도전해나선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극우보수세력들을 매장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것은 너무도 정당하며 반드시 값비싼 대가를 받아내고야말것이다.

김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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