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낯뜨거운 생떼질, 적반하장의 극치

 

최근 남조선군부가 우리의 련이은 화력타격훈련에 대해 온당치 못한 잡소리들을 마구 줴쳐대고있어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군부는 우리의 련이은 화력타격훈련에 대해 《군사합의취지에 어긋난다.》, 《군사적긴장을 불러오는 실전훈련이다.》, 《긴장고조행위의 중단을 촉구한다.》 등의 얼토당토않은 망발을 마구 쏟아냈다.

실로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는 도발적언사이고 적반하장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사실 이번 훈련으로 말한다면 우리 군대의 훈련계획에 따라 우리의 령해, 령토에서 진행된 정상적인 훈련이다.

하기에 국제사회는 물론 미국도 우리의 이번 화력타격훈련을 두고 중장거리미싸일발사도,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도 아니므로 그 무슨 《약속위반》이 아니라는 립장을 밝혔다. 더우기 발사한 비행물체가 조선동해의 동북쪽 아군수역에 떨어져 미국이나 남조선, 일본 그 어디에도 위협이 되지 않았다고 인정하였다.

그런데 남조선군부가 그 무슨 《군사적긴장》이니, 《실전훈련》이니 하는 무지하고 온당치 못한 발언들을 마구 쏟아내고있으니 그야말로 초보적인 상식과 리해, 주변감각마저 상실한 얼간망둥이짓이 아닐수 없다.

사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란폭하게 위반하며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고있는것은 다름아닌 남조선군부이다.

올해에만 놓고보아도 남조선군부는 《년례적》이니, 《방어적》이니 하는 명목을 내세우고 외세와 야합하여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의 후신인 《동맹 19-1》연습과 련합공중탐색구조훈련 《퍼시픽 썬더》를 벌렸는가 하면 륙군27사단의 《혹한기》훈련, 륙군5기갑려단의 《2019년 동원훈련》 등 각종 단독훈련들을 강행하였으며 나중에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대신하여 《동맹 19-2》연습을 진행하겠다고 로골적으로 떠벌이고있다.

또한 박근혜집권시기 미국에서 구입하기로 결정하였던 스텔스전투기 《F-35A》 40대에 20대를 더 추가하여 끌어들이기 시작하였으며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와 첨단지상감시정찰기 《조인트 스타즈》도입을 다그치려고 하는 등 전략자산구입에 광분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남합의와 어긋나는 저들의 행적에 대해서는 아닌보살하고 우리의 방위적이며 정상적인 훈련에 대해 횡설수설하는것이야말로 파렴치하기 그지없다.

반년도 못되는 사이에 수차례에 걸쳐 우리를 자극하는 전쟁연습들을 강행하고 숱한 전략자산들을 구입하는 등 반공화국적대행위를 일삼아온 남조선군부는 물론이고 이를 묵인조장한 남조선당국은 온 겨레와 국제사회앞에서 말할 자격도, 머리를 쳐들 체면도 없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 각계층이 《현 군부는 보수집권 9년간 조선반도긴장격화로 명줄을 이어오던 군부세력과 조금도 다를바 없다.》, 《미국과 함께 북을 반대하는 전쟁연습에 광분하면서도 북의 자그마한 방위적인 훈련을 두고 지랄발광하는것이야말로 뻔뻔스럽기 짝이 없다.》, 《북의 정상적인 훈련을 걸고들것이 아니라 남북군사합의나 착실히 리행하라.》 등으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남조선군부는 더 이상 우리의 자위적이며 정상적인 군사훈련에 대해 낯뜨거운 생떼질을 부릴것이 아니라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다시 들여다보고 그것을 착실히 리행하기 위해 노력하는것이 좋을것이다.

김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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