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혹세무민》

 

여러분, 《혹세무민》이란 말을 아시는지요.

조선말대사전에는 혹세무민이란 세상사람들을 미혹하게 하여 속이는것이라고 되여있습니다. 지나온 력사속에는 자기의 목적달성을 위해 화려한 거짓말과 연기술로 사람들을 속여넘긴 실례들이 허다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남조선의 《자한당》것들이 재집권의 끈을 잡아보려고 민심을 기만우롱하는 온갖 광대놀음을 계속 벌려놓고있습니다.

남조선의 여러 지역들을 돌아치며 벌려놓고있는 《민생대장정》놀음이 바로 그렇습니다.

당대표 황교안을 비롯한 《자한당》것들은 가는곳마다에서 집회와 기자회견, 현장간담회, 토론회 등을 벌려놓고 《경제를 다시 살려내겠다.》, 《진짜 민생대안을 찾도록 하겠다.》, 《민생을 살리는 정당이 되겠다.》고 희떠운 수작을 늘어놓고있습니다.

특히 기만술, 거짓말을 정치가의 가장 유력한 무기라고 간주하고있는 황교안은 될수록 많은 사람들을 얼려넘겨보려고 여러 시장을 돈다, 지하철도를 타고 국민과 악수하러 다닌다하며 설레발을 치고있지요.

민중을 한갖 개, 돼지로 여기던 《자한당》것들이 갑자기 《민생》을 입에 올리며 《관심》이나 있는듯이 놀아대고있으니 이야말로 남조선민심에 대한 모독이고 우롱이 아니겠습니까. 사실말이지 남조선경제가 망가지고 민생이 도탄에 빠지게 된것이 과연 누구때문입니까.

지금도 남조선인민들은 지난 2012년 《대통령선거당시 보수패당이 내세운 박근혜가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으며 《국민행복시대》에 대해 입이 닳도록 떠벌이던것을 생생히 기억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집권이후 보수패당이 가져다준것은 《국민행복시대》가 아닌 서민암흑시대, 민생도탄시대였습니다.

절대다수의 근로인민들이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빼앗긴채 인생의 막바지에서 헤매고있을 때 박근혜와 보수패거리들은 민생이야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부귀향락을 누리였으며 결국 남조선은 인권과 민생의 무덤, 인간생지옥으로 더욱 전락되게 되지 않았습니까.

《자한당》것들이야말로 경제를 말아먹고 민생을 도륙낸 장본인, 남조선을 민주와 인권의 참혹한 페허지대로 만든 극악한 범죄자들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심기만놀음에 매달리는 《자한당》의 추태는 《민생》을 방패삼아 특대형범죄로 얼룩진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가리우고 인민들을 또다시 얼려넘겨 재집권야망을 기어코 실현해보려는 유치한 광대극외에 다른것이 아닙니다.

과연 《자한당》것들의 기만술이 민심의 눈을 속일수 있을가요. 천만의 말씀이지요.

오늘날 남조선민심은 민생관련법안들을 《국회》에 묶어놓고 현 《정권》의 《국정》운영에 제동을 걸어 경제와 민생을 더욱 파괴하고 그 책임을 현 당국에 들씌워 다음번 《총선》과 《대선》에서 한몫 보려는 《자한당》것들의 골수에 가득찬 흉심을 간파하고도 남았습니다. 그래서 유치한 연극을 놀아대고있는 황교안과 그 패거리들에게 저주와 규탄을 퍼붓고있는것입니다.

황교안은 지난 4일 광주에 갔다가 시민들로부터 물벼락을 맞고 쫓겨나다싶이 도망쳐나왔으며 지난 7일 부산과 8일 마산에서도 시민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그뿐인가요. 지난 9일 울산에서 민주로총이 《황교안은 물러가라. 적페정당 <자한당>을 해체하라.》고 웨치면서 황교안의 차를 가로막았고 지난 10일에는 대구에서 대학생들이 간담회를 하는 황교안앞에서 규탄시위를 벌렸습니다. 이처럼 황교안을 비롯한 《자한당》것들은 가는곳마다에서 각계층의 거세찬 항의와 규탄을 받고있습니다.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저들의 반인민적범죄행위에 대해 반성은커녕 오히려 민심을 기만우롱하며 《민생대장정》놀음을 벌리고있는 《자한당》패거리들에게 차례진 응당한 대가입니다.

《<대선>대장정, 래년 <총선>을 위한 민심기만행위》, 《기만적인 <민생>타령을 당장 집어치우라.》, 《저급한 정치를 중단하고 즉시 <국회>로 돌아가라.》, 《오히려 역풍을 맞을것이다.》, 《<자한당>해체하라.》, 《민생을 살리는 길은 <자한당>해체가 답!》이라는 남조선민심을 바로 보지 못하고 돌아치는 황교안을 비롯한 《자한당》것들이 참으로 가련하기 그지없습니다.

민심을 기만우롱하는자들에게는 나쁜 결말이 차례지기마련입니다.

《자한당》은 《민생대장정》놀음으로 혹세무민하지 말고 남조선민심의 요구대로 당장 해체되는것이 천만번 마땅합니다.

 

최 정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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