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참으로 궁금한 일

 

최근 《자한당》내에서 친박과 비박간의 싸움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지지률이 떨어지는 책임을 놓고 당지도부를 교체해야 한다는 비당권파와 좀 더 지켜보아야 한다는 황교안파가 옥신각신하는가 하면 원내대표 라경원이 《바른미래당》내 류승민파와의 통합을 제안한데 대해 친박계가 《당분렬행위》라고 반발해나서는 등 매일과 같이 마주붙어 으르렁거리며 개싸움을 벌리고있기때문이다.

원래 《자한당》으로 말하면 그 무슨 철학이나 정치적신조가 있어서가 아니라 오직 권력과 부귀영달을 위해 모인 시정잡배들의 집단으로서 세상에 더러운 모습을 드러낸 때로부터 지금까지 개싸움과 정치보복을 밥먹듯 해왔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리기적목적, 불순한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제 부모처자를 버리는것도 서슴지 않는 이러한 무리들이 래년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지률은 하염없이 떨어만지니 네탓내탓하며 니전투구를 벌리고있는것이다.

지금 《자한당》의 지지률하락 원인이 당대표 황교안의 정치적무능과 친박계의 득세가 가져온 필연적산물이라는것이 남조선언론들과 전문가들의 일치한 평이다.

《황교안》호 출범 반년을 가까이하고있는 지금 잦은 말실수와 막말로 하여 정치적무능아의 민낯은 여지없이 드러나 남조선각계층은 물론 《자한당》내에서도 《실망스럽다.》, 《역시 풋내기는 어쩔수 없다.》, 《<자한당>에 인물이 없긴 없는 모양이다. 저런 멍청이가 다 대표라고 으시대고있으니 기가 막히다.》 등으로 련일 도리머리를 젓고있는 상황이다. 또한 천하의 악녀 박근혜역도의 밑씻개, 부역자들이 당내 주요당직들을 차지한것으로 하여 남조선민심은 《도로친박당》으로 화한 《자한당》에 침을 뱉고있다.

가뜩이나 친박계에 대한 원한이 하늘에 사무쳐있는 비박계가 이 기회를 놓칠리 만무하다.

지금 홍준표를 비롯한 비박계는 《혁신없는 당은 미래가 없다.》, 《잔반의 재기 무대 되면 신뢰를 못얻는다.》, 《<정권>을 빼앗긴 친박죄인들이 기득권을 차지한것이야말로 통탄스러운 일이다.》, 《분골쇄신해야 한다.》 등으로 련일 당지도부와 친박때리기에 나서고있다.

어제는 황교안의 주변을 찰찰 감아돌아치며 꼬리를 치던 원내대표 라경원까지 황교안을 제 동생처럼 취급하다 못해 아예 비박계와 결탁하여 당대표를 밀어제끼고 다음기 《대권》후보자리를 차지할 흉심까지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는 판이다.

죄있는 놈 겁부터 먹는다고 비박계의 이러한 기세에 화들짝 놀란것은 다름아닌 황교안이다.

이러다간 친박계를 겨냥한 비박계의 칼날이 제 목을 내려칠수 있다고 타산한 이자는 하는수없이 지난 14일 그토록 애용하던 삽살개인 비서실장 리헌승과 대변인 민경욱을 비박계로 갈아치우는 놀음도 벌려놓았다.

역시 《자한당》내부는 약육강식의 법칙만이 통하는 쟝글의 세계라는 세간의 평이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

앞으로 살아남기 위한 생존경쟁, 권력쟁탈전에서 과연 누가 승자가 되겠는지.

참으로 궁금한 일이 아닐수 없다.

장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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